아름다운 세상을 그리는 친구들 감동이 있는 그림책 62
박현은 지음 / 걸음동무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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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그림책으로시작하는하루
#그림책에기대어글쓰는사람
#그림책과함께하는매일
#h책장 #1일1그림책

포근포근 솜사탕같은 색감의 그림을 보고 있자니 달콤한 상상을 하게 됩니다. 말랑콩떡같은 느낌이 느껴지는 그림에 그림 속 고미를 한번 꾸욱 눌러봅니다. 귀여운 상상을 하며 아름다운 세상을 그리며 책장을 넘기다보면 어느새 눈 앞에 아름다운 세상이 펼쳐집니다.

📖
고미의 속삭임이 따스한 빛으로 변하더니
크레파스 속으로 스르르 스며들었어요.

그러자 작은 크레파스가 커다랗게 변했어요.
그러고는 고미에게 다정히 말을 걸었지요.
"고미야, 우리가 왔어.
우린 아름다운 세상을 그리는 크레파스 친구들이야."
- 본문 중에서 -

열이 펄펄나고 아픈데 비까지 와서 어두컴컴한 방에만 있어야 하는 고미. 방에만 있어 심심했던 고미는 그림을 그리기 시작합니다. 포근한 햇살이 가득한 그림을요. 그림 속 풍경처럼 햇살이 비추고 초록 나무가 보이면 얼마나 좋을까 상상하던 고미의 바람이 크레파스 속으로 스며듭니다. 그리고 '아름다운 세상을 그리는 친구들'을 만나게 되지요. 그렇게 아름다운 세상을 그려갑니다. 고미가 바라는 아름다운 세상은 어떤 모습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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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으로 아름다운 세상을 그릴 수 있다면 여러분은 어떤 세상을 그리고 싶으신가요?
어린 시절, 가정형편이 어려워 내 방을 갖기는 커녕 단칸방에 가족이 다같이 자야했던 때도 있었어요. 낮인지 밤인지 구분하기 어려운 햇빛이라곤 1도 들어오지 않는 그런 집에서 살던 때도 있었지요. 그땐 매일 상상하곤 했어요. 포근한 햇살이 비추고 창 밖으론 초록이 가득한 숲이 펼쳐지면서 빨간 지붕에 자그마한 마당이 있는 그런 집에서 하하호호 웃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행복하게 사는 그런 모습을.
그게 제가 생각하는 아름다운 세상이였거든요.
지금 제가 상상하는 아름다운 세상은 이런 모습은 아니지만 그 안에 행복이 담겨있길 바라는 마음은 똑같습니다.

매일이 무지개빛의 아름다운 세상일 순 없겠지요. 하지만 아름다운 세상을 그리며 살아갈 순 있습니다. 바라는대로 생각하고 믿는다면 언젠가 그 바람이 이루어지는 날이 올테니까요. 아름다운 세상을 그리며 하루를 시작해보세요. 그렇게 매일 꿈꾸며 살아가다보면 언젠가 마주하게 되는 날이 올거예요.

-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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