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 #도서지원 까만 밤하늘을 바라보며 별을 보는 걸 좋아하시나요?전 별 보는 걸 좋아해요. 예전에 서울에 살 땐 아무리 하늘을 올려다봐도 별을 보기가 힘들었어요. 늦은 밤에도 반짝이는 건물의 불빛에 가려 별을 찾는 게 너무 힘들었거든요. 그런데 지금 사는 곳으로 이사오고 나니 밤에 별이 심심치 않게 보이네요. 그래서 밤거리를 걸을 때면 하늘을 올려다보게 되요. 📖밤톨이는 벼르고 별러 온 별구경을 가요.별이 쏟아지는 평원으로! 토올!- 본문 중에서 -기다리고 기다리던 별구경을 가기로 한 날! 혼자 평원으로 가는 밤톨이에게 이상한 소문이 들려와요. 평원에서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요?밤톨이 혼자 가는데 괜찮을까요?.귀요운 달그락 마을 친구들을 다시 만날 생각에 설레임 가득했어요. 사실 엄~청 오래전부터 기다렸거든요. 작가님의 피드에 댓글을 달며 언제 나오려나 기다리고 또 기다렸어요. 그리고 드디어 두 손에 책을 받아들었을 때 너무 행복하더라구요.이번엔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까 기대하며 책을 펼치니 귀여운 밤톨이가 환영해줬어요. 몽환적이면서 환상적인 분위기를 만들어내는 그림에 신비로운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이번 이야기의 주인공은 귀염둥이 밤톨이. 별을 보러 떠나는 밤톨이를 따라가며 주위를 살피면 포기하지 않는 의지의 늑대 '후다닥'의 이야기가 보입니다. 또 어떤 친구들이 있나 주위를 살피며 천천히 책장을 넘깁니다.제가 좋아하는 푸른 색감이 책 전체를 아우르며 별을 더 반짝이게 만듭니다. 그리고 이야기의 끝에서 만나게 된 기발한 반짝임에 미소가 지어집니다. 달그락 마을에서 펼쳐지는 즐거운 상상으로의 초대는 언제든 대환영입니다. 저희집 아이들은 다음엔 늑대 '후다닥'이 주인공으로 나오면 좋겠다고 하네요. 포기하지 않는 모습이 멋지면서 조금 불쌍하데요 ㅎㅎㅎㅎㅎ 다음 편이 언제 나올지 벌써부터 기다려지네요. 이제 막 신간을 손에 잡았는데 말이죠.<달그락 마을 시리즈>의 즐거움이 3권에서 4권이 됐으니 정주행하며 기다리는 동안 더 많이 즐길 수 있겠어요. 📖선물 받은 사탕통의 사탕을 하나씩 까먹으며 설레듯, 어릴 적부터 상상해 온 이야기들을 그림책으로 하나씩 꺼내는 중입니다. - 강수인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서평입니다.#톨톨별이쏟아져 #강수인 #아스터로이드북 #달그락마을 #달그락마을시리즈 #그림책 #그림책스타그램 #그림책소개 #그림책추천 #그림책추천스타그램 #그림책보는엄마 #그림책활동가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북모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