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 #도서지원 오늘의 책은 똑똑한 역사신문 : 삼국시대 문화 • 사회 • 경제 • 과학 • 정치 뉴스 / 신효원 지음 / 서울대학교 뿌리깊은 역사나무 감수 / 책장속 북스 삼국 시대와 오늘을 연결한 최초의 신문 <똑똑한 역사신문> 신효원 작가님의 <똑똑한 초등신문> 1권과 2권을 첫째와 함께 봤다. 첫째는 국어문제집을 푸는 대신 신문을 보며 국어 공부를 한다. 재밌게 즐기며 어휘력은 물론 사고력과 세상을 보는 시야를 넓힐 수 있어 주변의 많은 분들에게도 추천했다. 마침 1권과 2권을 다 보고 다른 신문읽기를 시작하던 찰나에 <똑똑한 역사신문>을 만나게 됐다. 삼국 시대를 오늘과 연결지어 역사를 흥미롭게 즐길 수 있다. 사실 역사공부는 쉽지 않은 영역이다. 교과서 한 두장에 몇 백년의 역사가 담겨 있고 연도는 왜이리도 다 비슷한지 외우고도 헷갈리기 일쑤였다. 용어들도 어쩜 이리 어려운지. 하나부터 열까지 쉬운 부분이 없었다. 철없던 시절엔 지금을 잘 살면되지 역사가 뭐가 그리 중요하냐며 내팽개쳤었다. 과거의 나 왜그랬니 증말😂지금은 그때의 선택을 땅을 치며 후회한다. 역사를 알아야 지금을 살 수 있으며 역사 위에 서있는 우리이기에 역사 공부는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어렵고 힘든 역사 공부를 너무 재밌게 할 수 있다면 너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생각을 하며 책을 만드는 감사한 분이 계셨다. 그렇게 <똑똑한 역사신문>이 탄생했다. <똑똑한 역사신문>은 오늘날의 이야기에서 시작해 역사의 주요 사건을 신문 기사 형식으로 다루고 있다. 문화, 사회, 경제, 과학, 정치 다섯 개의 분야로 나눠 삼국 시대의 모든 것을 50개의 글을 엮었다. 역사 상식 문제와 내용을 이해했는지 확인할 수 있는 O,X 문제, 역사 어휘, 역사적 배경지식을 수록해 책 한 권으로 역사 문해력을 키워낼 수 있다. 역사서에 반복적으로 나오는 역사어휘 112개를 책 뒤에 정리해서 싣고 있어 한국사를 더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내년에 5학년이 되는 첫째에게 딱 필요한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초등 저학년 아이들은 이 책을 통해 역사에 관심을 가질 수 있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역사에 관심을 갖고 재밌게 접근한다면 역사를 배우는 것이 부담스럽고 힘든 일이 아닐 것이다.아이들은 물론이고 역사에 대한 기본 상식을 쌓고 싶은 어른들에게도 추천하고 싶다. 초등학생은 물론이고 어른들도 꼭 봐야 할 <똑똑한 역사신문>삼국시대 뿐 아니라 시리즈로 쭈욱 나와 우리의 역사를 공부를 돕는 책이 되길 바란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서평입니다.#오늘의책 #똑똑한역사신문 #신효원 #서울대학교뿌리깊은역사나무 #책장속북스 #삼국시대 #역사신문 #역사 #초등책추천 #초등책 #책소개 #책추천 #초등책추천스타그램 #역사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책추천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