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 #도서지원 수학을 재밌고 쉽게 풀어내는 <꽁멍꽁멍 그림 수학 3. 짜장면이 100원이라고? > '수학 = 재미없고 어려운 것'이라는 공식을 가볍게 깨는 책들이 있다. 와이즈만 북스에서 만드는 수학 이야기를 만날 때면 '수학이 이렇게 재밌는 건데 난 왜 이제 안거야?!'라는 생각을 안할 수가 없다.와이즈만 북스에서 만드는 수학에 대한 시리즈 중 저학년 아이들도 너무나 재밌게 볼 수 있는 <꽁멍꽁멍 그림 수학>시리즈는 어른인 나도 깔깔거리며 보게 된다. 수학으로 사건을 해결하고 싶은 꽁멍이와 엉뚱하고 귀여운 통통이를 따라다니다보면 어느새 수학에 푹 빠져있는 나를 발견하게 된다. 1장 좋아하는 음식01 짜장면 한 그릇이 100원?02 아이스크림을 많이 살수록 이득일까?03 미국 햄버거는 얼마지?04 한 번에 두 가지를 맛보려면? 2장 나와 가족 05 나도 개띠 할래!06 친구인데 나이가 다르다고?07 누가 삼촌이고, 누가 사촌일까?08 누구나 자신만의 번호가 있어! 3장 옷과 무늬 09 짝수는 되고 홀수는 안 되는 것은?10 옷을 매일 다르게 입으려면?11 나에게 어울리는 옷 무늬는?12 내 발보다 얼마나 큰 신발을 하야 할까? 4장 좋아하는 운동 13 골기커 등번호는 왜 1번일까?14 올림픽은 왜 4년마다 열릴까?15 마라콘은 왜 42.195킬로미터일까?16 매일 줄넘기 1000개를 한다면?17 리듬 체조를 배우고 싶어! 4개의 주제로 수학 이야기를 풀어냈다. 일상 속에서 우리가 쉽게 만날 수 있는 주제로 만나는 수학 이야기는 친숙하고 재밌게 느껴진다. 평소에 궁금해하던 주제도 있어 아이들과 "이것 좀 봐~ 우리 저번에 얘기했던거잖아!" 하며 더 재밌게 봤다. 그림과 도표를 활용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고 우리가 주변에서 자주 마주하게 되는 상황과 접목시켜 더 눈길이 가고 관심이 생긴다. 하나의 이야기를 마치고 문제를 풀어보면서 개념을 잘 이해했는지 확인할 수 있다. 수학은 먼나라 이야기 같고 수학을 배워도 아무 쓸모가 없을 것 같지만 우리 삶에 밀접한 관련있다. 수학이 하기 싫어 "엄마, 수학 공부 꼭 해야 해?"라고 묻는 아이가 있다면 이 책을 꼭 추천하고 싶다. 이 책을 보고 나면 더이상 수학이 재미없다는 말은 할 수 없을 것이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서평입니다.#오늘의책 #꽁멍꽁멍그림수학3 #짜장면이100원이라고 #와이즈만북스 #꽁멍꽁멍그림수학 #초등수학 #수학도서 #아동도서 #신간도서 #초등책추천 #책추천스타그램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초등책추천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