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두근거리는 설레임의 순간들 <너에게 건네는 바통> 마음 한 켠이 간질이는 순간,나도 모르게 슬며시 미소 짓게 되는 순간,나를 돌아보게 되는 순간.이 순간의 두근거림은 그때그때 다르지만 기분좋은 느낌으로 다가온다. 기분좋은 설레임, 나의 마음을 돌아보게 되는 이야기가 모여 사랑스러운 동화책이 되었다. 홍종의 작가님의 "최고의 마음 박사를 만들어 주는 마음 챙김 동화책"이라는 말에 너무나 공감하게된다. 나의 마음을 잘 알고 챙길 줄 알아야 다른 사람의 마음에도 공감할 수 있는 법.나의 마음도 알고 너의 마음도 알 수 있는 마음 박사로의 한 걸음에 이 동화책이 함께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좋아하는 친구의 손이 닿을까 떨리는 마음에 바통을 건네 받을 수 없는 종우의 마음. 할머니가 아끼는 돌절구를 소중히 하며 그곳에서 피어나는 새생명을 아끼고 그 순간과 그 마음을 할머니와 나누고 싶은 은서의 마음.친구에게 잘못을 고백할까 말까 망설이지는 하진이의 마음.그 마음에 그런 순간들에 놓였던 나의 마음을 떠올리게 된다. 샘터 동화상 수상작품집은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따스함을 품고 있다. 그 순간에 느끼게 되는 그리고 느낄 수 밖에 없는 이야기를 진솔하게 포근하게 풀어내 아이들에게 건넨다. 그 안에 담긴 다정함은 우리를 다독이며 이야기 속으로 스며들게 만든다. 그 다정함이 좋아 아이에게 같이 읽어보자고 건내게 된다. 다음엔 어떤 이야기를 품고 우리를 찾아올까?다음 책이 기다려진다. 📖🏷 이어달리기에서 바통을 건네며 솔직한 마음을 주고받은 조웅와 민주처럼, 여러분도 곁에 있는 친구들과 자신의 마음을 진솔하게 나누며 성장할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 <너에게 건네는 바통> 진선미 🏷 너희에게도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 동심이란 기적이 숨어 있는 돌절구가 생기기를 기도할게. 그럼 이만 안녕. - <돌절구 합창단> 양수현 🏷 조용히 나침반을 들여다보면 바른길을 찾아갈 수 있을거예요. 용기를 내지 못하는 친구들에게는 이 이야기가 다가가 손을 잡아 주었으면 좋겠어요. 여러분의 마음속 나침반이 언제나 밝게 빛나기를 응원합니다. - <빚 갚는 도둑> 이혜미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서평입니다.#오늘의책 #너에게건네는바통 #진선미 #양수현 #이혜미 #어수현 #샘터 #샘터동화상수상작품집 #샘터동화상 #마음 #마음챙김 #동화책 #동화책추천 #책추천 #책소개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