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 좋아하시나요?전 김밥을 좋아해요. 특히 집에서 싼 집김밥.밖에서 산 김밥도 맛있지만 집에서 싼 김밥 특유의 그 맛은 따라 올 수 없는 것 같아요. 그런데 그런 김밥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아시나요?모르신다구요?자, 잘 보세요! '김밥의 탄생' 과정을 말이죠 :)📖김쓰 김쓰 킴킴킴 김밥되어불쓰!우린 과연 어떤 음식이 될까?꿈을 꾸며 지내던 어느 날이었어.냉바리오장고고윙윙에 까만 김이 찾아왔어.귀도 없고, 팔도 없고, 다리도 없었지. 그런 김을 친구들은 마구 놀려 댔어.김쓰김쓰 킴킴킴 김밥되어불쓰!김쓰김쓰 킴킴킴 김밥되어불쓰!-본문 중에서- 놀림을 받던 김의 화려한 변신. 김의 따스한 마음과 넓은 포용력에 박수를 보내게 됩니다. 재밌으면서 감동도 있고, 교훈도 있는 냉바리오장고고윙윙에 사는 친구들의 대통합 여정을 보고 있자면 왜이리 군침이 도는 걸까요?갑자기 김밥이 너무 먹고 싶어지네요. 신유미 작가님을 떠올리면 '연주하는 그림책 작가'이라는 타이틀이 생각납니다. <산의 노래>의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이 인상깊었거든요. 그리고 <알바트로스의 꿈>의 웅장한 그림과 깊은 울림을 주는 이야기도 생각이 나요.<김밥의 탄생>은 여태껏 만났던 신유미 작가님의 그림책과는 조금 다른 느낌이예요. 하지만 이 유쾌함과 재밌는 상상 또한 참 좋네요. 귀에 착착붙는 <김밥의 탄생>랩은 유쾌하면서도 따스함이 담겨 있어 자꾸 자꾸 듣고 싶어져요.(책의 뒷면지에 QR코드를 통해 들을 수 있으니 책을 만나게 된다면 신나는 랩을 듣는 것도 놓치지 마세요!!) 책을 보고 난 뒤엔 냉장고를 열 때마다 재밌는 상상을 하게 되요. '"김쓰김쓰 킴킴킴 김밥되어불쓰!"를 외치며 냉장고 속 재료들이 김밥 한 줄로 변신해 슝~날아오면 어떨까?' 하는 그런 상상이요. 오늘은 김밥을 먹으러 가볼까요?따뜻한 마음에 넓은 포용력을 가진 맛있는 김을 만날 수 있을 것 같아요.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서평입니다.#김밥의탄생 #신유미그림책 #봄개울 #김밥 #포용력 #따뜻한마음 #친구 #함께 #그림책 #그림책스타그램 #그림책소개 #그림책추천 #그림책추천스타그램 #그림책보는엄마 #그림책활동가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북모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