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이야기는 반짝일 거야
마달레나 모니스 지음, 오진영 옮김 / 문학동네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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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투명한 수채화가 주는 깨끗한 느낌은 순수함을 담고 있다는 느낌이 들 때가 종종 있습니다. 그 느낌은 어린 아이를 볼 때처럼 기분 좋게하는 사랑스러움이 있습니다.

📖
주앙과 팀은 첫 번째 꿈을 꿀 때부터 함께였습니다.
주앙은 조심성이 많고,
팀은 겁이 없습니다.
주앙은 모험 이야기를 즐겨 읽습니다.
팀은 뭐든 진짜로 해 보는 편이죠.
-본문 중에서-

첫 번째 꿈을 꿀 때부터 함께한 주앙과 팀.
서로 다르지만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주앙과 팀은 더없이 좋은 짝꿍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주앙과 팀은 어떤 꿈을 꾸고
그 둘의 이야기는 어디로 흘러가게 될까요?

.
첫 번째 꿈을 꿀 때부터 함께한 사이.
이 말이 이런 뜻이였을 줄이야.
마지막 반전에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책장을 넘기게 됩니다. 처음 볼 때도 그리고 다시 볼 때도 계속 그렇게 되더라구요.

환상의 짝궁인 주앙과 팀.
주앙과 팀을 보는데 저와 남편이 떠올랐습니다.

우린 닮은 듯 많이 다릅니다.
큰 줄기는 비슷한 듯 한데 그 안에서 우리의 생각과 행동은 많이 다른 느낌이랄까요?!
그래서 처음엔
'이 사람 대체 뭐지?'했었어요.
그런데 지금은 저와는 다른 그 무언가들이 꿈이 되고 힘이 됩니다. 특히 두 아이를 키우는 면에서는 더 많은 도움이되는 듯 해요.

'육아'라는 새로운 세상에서 전 늘 주춤하는 편인 것 같아요. 평소엔 덤벙거리지만 육아에서 만큼은 신중하고 싶어 늘 조심하고 망설이게 되더라구요. 그런데 그런 저의 곁에 뭐든 진짜로 해보는 남편이 있어 든든합니다. 덕분에 제 안에 잠든 팀을 발견해 새로운 무언가를 시도하기도 해요. 그래서 함께할 때면 용기가 생겨요.

평생을 함께하길 약속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삶.
우리의 이야기가 어디로 흘러가 어떻게 마무리 될 지는 모르겠어요.
하지만 우리의 이야기가 언제나 반짝이기를 바랍니다. 지금도 그리고 앞으로도 쭉이요✨️

📖
주앙이 멋진 계획을 세우면,
팀은 착착 실행에 옮기는 거예요!
주앙은 종종 망설이지만
곧 발을 내딛습니다.
팀이 주앙의 손을 잡아 주기 때문이지요.
-본문 중에서-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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