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함 속에 담긴 편안함.구석구석 찾아보는 재미가 쏠쏠한 그림책이랍니다. 함께 보실래요?📖강을 따라 노를 저으니 배가 나무 사이로 미끄러져 나갑니다.새들의 노랫소리와 여름의 향기가 산들바람에 실려 옵니다. -본문 중에서-생쥐가 여행을 떠납니다. 배를 타고 강을 따라서요. 나무 사이를 지나 다리를 지나 마을을 지나어디로 가는 걸까요?.초록 숲에서 시작해 강을 따라 여행을 떠나는 생쥐. 쉽지 않을 여정일 것 같은데 생쥐의 표정은 즐거움으로 가득합니다. 이 여정의 끝에 무엇이 있기에 이리 들떠있는 걸까요?덩달아 책장을 넘기는 손이 즐겁습니다. 일 년이 넘도록 자연 속에서 지내며 식물과 동물을 관찰해 <숲의 시간>을 그린 앨리스 멜빈 작가님이 남편 윌리엄 스노우 작가님과 함께 새로운 그림책을 만들었습니다. 플랩북으로 만들어져 페이지마다 재미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플랩을 열어 안을 들여다보면 숨겨진 이야기를 발견할 수 있지요. 다리 아래를 지나며 다리 위 아이들과 인사를 나누기도 하고 강가에 자리한 비버의 집을 살짝 엿볼 수도 있어요.강둑 옆에 자리한 솔솔 상점의 안은 어떤 모습일까요? 페이지마다 어떤 이야기들이 숨어 있을까요?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숨은 이야기를 찾아볼 생각에 설레입니다. 숲에서 시작해 강을 따라 떠나는 여정을 그린 <강을 따라서>숲 속의 강에서 시작된 물줄기는 큰 강으로 이어져 강 주변의 마을을 지나 바다로 이어집니다. 그 강을 따라 많은 생물들이 살아갑니다. 강을 따라 다채롭게 변하는 주변의 모습을 보며 자연의 모습을 발견하기도 하고 우리가 살아가는 모습을 발견하기도 합니다. 그렇게 함께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됩니다. 배를 타고 강을 따라서 설레이는 여행길에 오른 생쥐처럼 설레임 가득한 오늘을 보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그런 설레임이 가득한 오늘이 되길 바라봅니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서평입니다.#강을따라서 #윌리엄스노우 #엘리스멜빈 #북극곰 #자연 #강 #여행 #자연그림책 #생태계 #그림책 #그림책스타그램 #그림책소개 #그림책추천 #그림책추천스타그램 #그림책보는엄마 #그림책활동가 #북모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