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에 생각을 스콜라 창작 그림책 81
정진호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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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호 작가님은 간결함 안에 많은 것을 담아냅니다. 그런 작가님의 이야기는 보면 볼수록 빠져드는 무언가가 있습니다.
그런 정지호 작가님이 국립중앙박물관에 가서 ‘사유의 방’에 있는 ‘반가사유상’을 만나게 됩니다. 그곳에서 영감을 얻어 시작된 이야기.
'사유상은 무엇을 사유하는가?'라는 생각에서 이어져 만들어진 이야기.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져 쌓여가는 이야기를 만드셨습니다.

하얀 배경에 까만 선이 이어져 이미지를 만듭니다. 거기에 살짝 더해지는 빨강.
정말이지 이토록 단순할 수 있나 싶지만
그래서 더 생각에 깊이 빠져들게 되고
뇌리에 딱 박혀 쉽사리 잊혀지지 않습니다.
그 위에 매일 이어가는 우리의 생각들이 이어집니다.
점심 뭐 먹지
뭘 볼까
오늘 뭐 입지
......
시답잖은 생각인 듯 하지만 우리가 매일 이어가는 생각들입니다.
끼니를 챙기기 전 뭘 먹을까 고민하고 먹으면서 내일은 뭘 먹을까 고민합니다.
드레스룸에 들어가 뭘 입을까 고민하고
벗으며 내일 일정을 떠올리고 내일은 뭘 입을까 고민하기도 합니다.


여러분은 무슨 생각을 하며 하루를 보내시나요?제 머릿 속엔 여러가지 생각들이 줄줄이 이어집니다.
해야 하는 일들을 떠올리고, 하고 싶은 일도 떠올리고, 챙겨야 하는 것들을 떠올리고, 멍~하니 주변을 둘러보기도 하고 여러 생각을 이어가다 나의 하루를 돌아봅니다. 나의 하루를 돌아보는 생각의 끝에 '난 행복한가?'를 생각하는 날을 생각해봅니다.
'그 생각의 끝에 난 어떤 답을 했더라?'
그 답을 떠올리며 행복했던 기억들을 더듬어 나갑니다. 기억을 떠올리며 생각합니다.
'내 안에 행복이 참 많구나.'

매일 큰 행복을 누리며 살아갈 순 없지만 일상 속엔 소소한 행복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런 행복들 덕분에 '그럭저럭' 나쁘지 않은 날들을 보냅니다.
오늘의 사유 끝에 '난 행복한가?'를 떠올렸을 때 나쁘지 않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날들 또한 그러하기를...


📖
그러다 문득 드는 생각
난 행복한가?
-본문 중에서-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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