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 히어로즈 1.5 사수단 2 - 잡으려는 자와 도망치려는 자 북멘토 가치동화 57
전건우 지음, 센개 그림 / 북멘토(도서출판)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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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파괴범에 맞서 지구의 온도가 상승하는 것을 막아라! <에코 히어로즈 1.5 사수단>

올 겨울은 유독 따뜻했다.
11월에도 더웠으며 겨울이 분명한데 반팔을 입고 얇은 봄 점퍼를 입고 다니는 사람들도 많이 봤다. 어떤 곳에선 북극 한파로 인해 집 밖을 나설 수 조차 없는 추위를 겪었다고 하는데 말이다.
말도 안되는 이상기후 속에서 살며 걱정이 됐다.
과연...
이대로 괜찮은 걸까?

에코 히어로즈 1.5 사수단.
1.5는 대체 뭘까 싶었다.
지구의 온도가 1.5도 상승한다면 어떨까?
그런 지구에서 우리가 살 수 있을까?
우리는 1도 2도가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지구의 온도가 1.5도 상승한다는 것은 어마무시한 일이다. 지구의 모든 생명이 멸망할 수 도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지구의 온도가 더이상 오르지 않게 지킬 수 있을까?

<에코 히어로즈 1.5 사수단 1>
아빠가 의문의 사고로 돌아가신 뒤 다희는 낯선 사람들에게 쫓기게 된다. 다희는 아빠가 돌아가시기 전 맡긴 USB의 존재가 떠오른다. 그리고 평범한 회사원이라고 생각했던 아빠가 사실은 1.5 사수단의 단원이였다는 것도 알게 된다.
1.5 사수단과 함께 검은 지구단에 맞서는 다희.
다희는 돈을 벌기 위해 지구 온난화를 가속시키는 검은 지구단에 맞서 지구를 위기에서 구할 수 있을까?

<에코 히어로즈 1.5 사수단 2>
검은 지구단을 물리치고 더이상 지구의 환경이 오염되지 않으면 좋으련만 이번엔 7인회가 나타났다. 하나의 악당을 물리치면 더 큰 악당이 나타나는 법.
이번엔 야차다!
산호와 이도필 요원의 도움으로 도깨비의 습격을 피한 도희는 정식으로 1.5사수단이 되기로 마음 먹는다.
다희는 저승에서 온 무서운 존재를 피해 지구를 위기에서 구할 수 있을까?

.
이승과 저승의 콜라보라니.
저승은 왠지 나쁜 편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신선한 조합이라는 생각이 든다.
지구의 기후를 파괴하려는 검은 지구단과 7인회 그리고 그런 악당을 막으려는 1.5 사수단. 책이나 영화 속 이야기 같지만 사실은 우리 현실의 이야기와 같다.
우리에겐 검은 지구단이라는 이름만 없을 뿐 하는 행동이나 그 결과는 너무나 현실의 이야기가 아닌가?
그런 악당에 맞서는 1.5 사수단의 모습 또한 우리의 모습과 닮아있다. 지구의 환경을 위해 지금 이 순간에도 노력하고 있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 덕분에 지구의 온도가 올라가는 걸 조금이라도 막을 수 있는 것이다.

현실과 상상을 오가며 우리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에코 히어로즈 1.5 사수단>
그림도 이야기도 너무 취향저격이라 푹 빠져들어보게된다. 첫째도 책 보자마자
"엄마, 이 책 3권은 없어요??"하며 너무 좋아한다. 책 덮으며 다음 권 찾는 건 말이 필요없을 만큼 재밌다는 거쥐~!!

다음엔 어떤 악당이 등장하게 될까?
1.5 사수단은 어떻게 이 위기를 이겨낼 수 있을까?
1.5 사수단의 활약이 기대됨과 동시에 난 지구를 위해 무얼 할 수 있을까 고민하게 된다. 나 또한 1.5 사수단의 요원이라고 생각하며 지구를 위해 더 노력하는 우리가 되면 좋겠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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