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 #도서지원 어제는 그네와 함께 추억을 떠올리며 하루를 열었습니다. 오늘은 시소를 타고 한바탕 놀아볼까요?📖시소 위에서 놀자.이번에는 우리 뭐 하고 놀까?-본문 중에서- 시소를 위에 앉아 있는 기사 한 명.그리고 등장하는 슈퍼영웅 돼지 한 마리. 거기에 엘비스 프레슬리까지?!이 시소에선 무슨 일이 벌어지는 걸까요?.경쾌한 색감으로 유쾌함을 전하는 호아킨 캄프의 그림은 보기만해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그런 발랄함에 호아킨 캄프만의 반전이 더해져 신선한 이야기를 만들어냅니다. '시소'를 떠올리면 두 사람이 시소 양 끝에 앉아 오르락 내리락 하는 놀이가 제일 먼저 떠오릅니다. 하지만 책을 보며 깨닫게 됩니다. 시소는 그렇게만 탈 수 있는게 아니라는 것을요. 혼자 있을 땐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던 시소 위에 친구들이 하나 둘 올라오며 재밌는 일이 펼쳐집니다. 개성 넘치는 친구들의 등장과 시소 위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놀이들은 시소를 즐기는 법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합니다. 혼자 놀 수도 있겠지만 함께 놀고 즐기며 만들어가는 다양한 이야기에 우리가 살아가는 모습을 담아봅니다. 시소가 우리에게 전하는 진짜 즐거움은 '함께'에 있는게 아닐까요?생각해보면 아이들은 시소를 얌전히 타는 법이 없습니다. 시소 위에서 우다다다 달리기도 하고, 시소 위에 누워 오르락 내리락 할 때마다 바뀌는 세상의 모습에 "우와~엄마!! 엄마도 해봐요~"하기도 합니다. 생각해보면 어른이 된 우리도 어릴 땐 그렇게 놀았던 것 같아요. 책을 통해 잊고 있었던 어린 시절이 떠오르기도 하고, 귀여운 반전에 기분좋은 미소를 짓기도 합니다. 오늘은 시소를 타러 놀이터에 가봐야겠어요.시소 위에서 어떤 일들이 벌어지게 될까요?생각지도 못한 즐거운 일이 펼쳐질 것만 같은 예감이 듭니다. -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 를 통해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