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단 마을에 드리운 어둠을 밝혀라!
<신비한 호랑이 빵집 2. 신단 마을의 위기>
호랑이 빵집에 주황색 포장마차 차양이 드리웠다. 그리고 김이 모락모락 날 것 같은 붕어빵이 가득.
다같이 나눠먹으며 추운 겨울을 따뜻하고 달콤하게 만드는 모습에 호랑이 빵집에 붕어빵 먹으러 가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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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 셰프님! 큰일 났어요! 지금 우리 빵집 앞에······. 어, 얼른 나와 보세요!"
람이가 소리치며 후다닥 주방으로 뛰어 들어왔어.
"아침부터 무슨 일인데 그러냐?"
호 셰프가 람이를 따라 주방에서 나왔지.아니, 이게 무슨 일이람? 창문 밖에 사람들이 바글바글, 기다랗게 줄이 끝없이 뭐야.
"인기 폭발이에요!"
-본문 중에서-
파리만 날리던 호랑이 빵집에 손님들이 줄을 서기 시작했다. 화남쑥으로 위기에 처했던 신단 마을을 호셰프가 구했다는 소문이 퍼지며 호랑이 빵집이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렇게 인기를 누리며 평화가 이어지면 좋으련만 신단 마을에 또다른 위기가 찾아왔다. 심지어 호셰프가 누명까지 썼다.
세상에 이런 일이?!!!!
이번 위기를 호셰프와 람이 동이는 잘 이겨낼 수 있을까?
셋만의 힘으로 가능할까?
.
1권에서 신단 마을에 위기를 불러왔던 미호와 새로운 악의 세력이 등장하며 신단 마을에는 또다시 위기가 찾아온다.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라이벌이였던 호셰프와 떡집 사장님이 묘한 조화를 이루며 활약한다.
신단 마을에서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이야기에 손에서 책을 놓을 수가 없다. 거기에 잘 어우러진 역사 이야기는 눈이 번쩍 뜨인다. 단군신화 속 호랑이와 곰을 이렇게 만나게 될 줄이야! 거기다 단군왕검이 쓴 세 가지 신물까지 등장해 우리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궁금증에 역사에 대해 알아보게 되고 역사 속 이야기를 보며 <호랑이 빵집>을 다시 펼치게 된다.
역사도 알게 되고 재밌는 이야기도 읽고!
이 조합은 사랑이구나.
사랑스러운 겨울 옷을 입고 우리를 다시 찾아온
<호랑이 빵집>
언제봐도 좋지만 표지의 계절인 지금 보면 더더 좋겠지요? 3권은 언제 나올까요?
너무 기다려집니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