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걸음 두 걸음
김채영 지음 / 마리유니버스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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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도서지원

앞표지 오른쪽에서 걸어들어온 작은 발걸음은 뒷표지의 왼쪽으로 빠져나갑니다.
그 한 걸음 한 걸음에 담긴 이야기.
그 걸음을 따라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
하루하루 소소히
한 걸음 두 걸음 걸어간다.
작고 소중한 행복을 누리다 보면
좋은 하루가 쌓인다.
그 길 끝에는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까?
-본문 중에서-

우리는 매일 한 걸음 두 걸음 앞으로 나아갑니다.
그렇게 성장하며 살아가지요.
그 모습을 제일 잘 보여주는 것은 바로 우리 아이들입니다.
누워서 아무 것도 못하던 아이가 어느새 뒤집기를 하고 기어다니다 앉아서 놀고, 잡고 일어서더니 어느 날부턴가는 걸음마를 뗍니다. 그렇게 걷기 시작한 아이들은 자신만의 발걸음으로 세상을 딛고 살아가지요.
그렇게 세상을 바라보고 자신만의 세상을 만들어가며 무채색이던 아이의 세상은 여러가지 빛으로 물들어갑니다.

두 아이를 키우며 아이들이 자라는 모습을 보는 것은 매일이 감사한 일입니다.
'언제 이렇게 자랐지?'
'이젠 이런 것도 할 수 있구나.'
등의 생각을 하며 아이들을 볼 때면 저도 모르게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인 우리의 삶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오늘도 저의 마음을 써내려가기 위해 키보드를 두드립니다. 그 모습이 한땀 한땀 정성을 담아 그려진 이 그림책의 그림과 닮아있는 듯 합니다.
캔버스 위에 한땀 한땀 정성을 담아 실로 그림을 그려내듯이 우리도 매일을 열심히 살아가고 쌓아가며 인생이라는 캔버스를 채워갑니다.

오늘이 시작됐습니다.
오늘 내딪을 한 걸음이 내 인생에서 크나큰 무언가가 아닐지도 모르지만 그 걸음이 쌓여 나를 만들고 나의 삶을 만들어갑니다. 이런 생각을 하면 한 걸음 한 걸음에 힘이 실리며 마음이 설레입니다.
오늘 우리가 마주하게 될 세상은 어떤 모습일까요?
그 세상에서 우린 어떤 모습으로 한 걸음을 내딪게 될까요?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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