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토리 한 알 아래 깊게 내린 뿌리.작은 싹을 바라보는 사랑스러운 눈길.곳곳에 담긴 사랑에 행복을 느끼며 책장을 넘기는 주말 아침입니다. 📖아이는 언제나 더 많은 사랑을 나누어 주었고, 그만큼 많은 사랑을 돌려받았어요.돌아온 사랑이 더 컸을까요?그럼요!사랑은 지금껏 아이가 상상해 온 것보다 훨씬 더 컸어요.그리고 그 사랑 덕분에 행복했답니다. -본문 중에서-넓은 들판에 살고 있는 할머니와 한 아이.서로 사랑을 주고 받으며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할머니는 아이를 넉넉한 품으로 안아주고, 아이에게 환하게 웃어 주고, 세상의 지혜와 함께 꾹 참고 기다리는 마음을 전했어요. 작고 반들반들한 도토리같은 조그만 선물과 함께요. 도토리 한 알에서 시작된 아이의 소망은 무럭무럭 자랐습니다. 소망과 함께 자란 아이는 아빠가 되었고, 아빠가 되어 아이에게 할머니에게 받은 사랑과 소망, 행복을 듬뿍 주었지요. 그렇게 자란 아이는 엄마가 되었어요. 엄마가 된 아이는 아빠에게 받은 사랑과 다정한 마음, 세상의 지혜를 모두와 함께 나누었습니다. 엄마에게 받은 사랑을 아이들에게 전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며 두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가슴 한 켠에 남아 있는 사랑과 날 응원하는 따스함은 제가 힘든 순간을 이겨내고 다시 일어설 수 있게 하는 제 삶의 원동력이니까요. 저의 아이들에게도 그런 사랑을 전하고 싶습니다. 가슴 속에 오래도록 남아 삶을 살아가는 힘이 되어주는 그런 사랑이요. 아이들이 자라 언젠가 아빠가 되면 그 사랑을 아이에게 전하겠지요? 주변의 많은 사람들과 사랑을 나누고 주고 받으며 살아가겠지요?그렇게 사랑을 점점 퍼져나가 커져가겠지요?할머니가 사랑과 함께 전한 작고 반들반들한 도토리가 점점 자라고 퍼져나가 들판이 숲이 되는 것처럼요. 세상 그 누구보다 두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사랑을 줄수록 가슴 속에 더 큰 사랑이 채워지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두 아이에게 전한 사랑이 그것보다 훨씬 더 큰 사랑으로 돌아 오는 것이지요. 그렇게 '사랑을 주면 줄수록' 커져갑니다. 깊게 뿌리내리고 멀리 퍼져갑니다. 그렇게 우리가 사는 세상은 푸르러지고 아름다워집니다. 오늘도 사랑을 전하며 살아가겠습니다. 그 사랑이 멀리 퍼져나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서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