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다니. 넌 정말 감동이야. <마다니만 한 축구 선수는 없어>책을 덮으며 코끝이 찡해올 때가 종종 있다. 마다니의 이야기에 이렇게 눈물짓게 될 줄은 몰랐다. 제목을 보고는 '마다니가 축구를 아주 잘 한다는 이야기 인가?' '경기에서 멋지게 역전승을 보여주는 이야기인가?''경기에 졌지만 그럼에도 감동이 가득한 이야기 인가?'하는 등 여러 생각을 하며 책을 펼쳤다. 그런데 생각지도 못한 이야기에 나도 모르는 사이에 눈물이 흘러내렸다. 📖오늘, 동네 사람들은 그 어느 때보다 확실히 알게 되었으니까.마다니만 한 축구 선수는 없어!-본문 중에서- 2백 명의 축구 선수 사이에서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선수.공을 잡으면 모두가 멈추고 주목하게 되는 선수.축구장에서 그 누구보다 빛나는 선수.바로 마다니다. 맨발로 축구장을 누비며 눈이 휘둥그레 지는 경기를 보여주는 마다니를 보고 있으면 마다니만한 축구 선수는 없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 그런 마다니가 얼마 전부터 양철 저금통에 동전을 모으고 있다. 간식도 사먹지 않고 버스비까지 아껴가며 돈을 모으는 마다니. 맨발의 축구 선수 마다니가 드디어 축구화를?!! 시내로 쇼핑을 가는 마다니를 보는데 나까지 가슴이 두근거렸다. 그런데 왜...또 맨발로 나타난거지?정말 생각지도 못한 결말에 코끝이 찡해오는 걸 막을 겨를이 없었다. 마다니 너란 아이는 정말... 감동이구나. 언제나 자신감 넘치는 표정, 밝은 표정의 마다니. 마다니의 그 표정이 너무 마음에 든다. 그 모습에 나도 모르게 씩 웃게 될 정도로. 그런데 결정적인 장면에서(나의 기준에서) 뒷통수를 보이며 표정을 보여주지 않는 마다니를 보며 고개를 이리저리 움직여본다. 그 순간의 마다니는 어떤 표정이였을까?그 어느 때보다 밝은 표정이였을 것 같은데. 행복한 표정이였을 것 같은데.마지막 페이지를 한참을 보게 된다.단번에 찾을 수 있는 마다니를 보며 주변을 둘려보게 된다. 그 누구 하나 놓칠 수 없다. 저마다의 감동과 행복을 담고 있는 표정에 그 또한 감동이라는 생각이 든다. 감동적인 반전과 함께 모두의 행복을 담아낸 <마다니만 한 축구 선수는 없어>너만 한 그림책은 없어. 고마워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