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 열매 웅진 우리그림책 108
이덕화 지음 / 웅진주니어 / 2023년 8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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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도서지원

여행은 즐거우나 돌아와 일상으로 돌아가는 것은 힘겹다. 어제 늦게 도착해 캐리어 정리만 대강하고 씻고 잤다. 도저히 뭔가를 할 수 없었던 어제의 나😂
빨래는 산처럼 쌓여있고 수업은 가야하고 둘째는 컨디션이 어떨지 몰라 머릿 속이 빙글빙글 돈다.
오늘 하루 어찌 보내나 고민만 하고 있을 순 없쥐!
세상 귀여운 정신이 번쩍드는 그림책으로 하루를 시작해 볼까?

🏷
너무 더운 어느 날,
눈 앞에 나타난 이상하게 생긴 열매.
이게 뭘까?
번개같이 생겼는데 먹어도 될까?
우리...살짜기 먹어볼까?
설마 큰일 나는건 아니겠지?
와삭 한입 베어물고 삼켰더니 이게 무슨 일?!!
우르르르 쾅쾅!
번개가 번쩍! 짜릿함과 함께 비가 오잖아?
시원하고 상쾌하고 달콤한 이 맛!
멈출 수 없어~

.
<100개의 달과 아기 공룡>을 보며 이덕화 작가님의 그림책을 알게 됐다. 달을 맛있게 먹는 아기 공룡을 보며 첫째는 달만 보면 언젠가 달을 맛 볼 날을 꿈꾸곤 했다. 그 뒤로 <궁디 팡팡>과 <뽀루뚜아>를 보며 작가님만의 사랑스러움에 푹 빠져들게 됐다. <머리숱 많은 아이>를 만나고는 이상한 우리가 모여 함께 사는 세상에 대해 생각하게 됐다.
늘 기발한 상상과 엉뚱발랄 귀엽고 따스한 이야기를 만들어가시는 작가님이시기에 이번에는 어떤 이야기일까 궁금했다.

번개 열매?
번개가 열매라고?
번개를 먹는다고?
'큰일 나는거 아닌가?' 하는 평범함에서 벗어나
짜릿한 맛을 선사한다.
정말 달콤하고 시원할까?
거기다 우르르 쾅쾅 짜릿함까지 맛 볼 수 있다니.
월요병에 시달리는 우리 모두 '번개 열매' 하나씩 먹고 월요일을 시작해야 하는거 아닌가 싶다.

9월이 시작되고 이젠 가을이라고 시원하다고 말하고 싶지만 낮엔 아직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주변에 더위로 고생하고 있는 누군가가 있다면 '번개 열매' 하나 스윽 건내보는 건 어떨까?
나도 야무지게 한 입 와삭 먹고 말이다.
책 뒤에 나오는 '번개 열매 요리'들을 보고 있으면 침이 꼴깍 넘어간다. 오늘은 어떤 번개 열매 요리를 먹어볼까?

오늘도 낮에는 30도까지 오를 예정이라고 한다.
오늘의 더위를 어찌 견뎌야 할까?
더위를 이겨내는 나만의 방법이 있다면 공유해 주실래요?
우리 같이 시원하게 하루를 보내봐요💛🌩⚡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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