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 #도서지원 어제에 이어 오늘도 밤이 달이 남매와 함께 하루를 시작해 볼까?한밤 중에 아이스크림 탐험을 떠났던 남매가 이번엔 의사로 변신했다. 표지 속 마법의 휴지에 적힌 '주사 없음, 약 없음, 아플 일 없음' 을 보니 마음이 놓인다. 귀여운 밤이 달이 남매가 왠지 듬직해보인다. 주사와 약 없이도 고칠 수 있다니! 대단한데?!📖걱정 마세요.조금만 기다리면 모두 깨끗이 나을 거예요.-본문 중에서-걱정말라는 밤이 달이 의사의 말에 마음이 한결 놓인다. 정말 모든 것이 다 괜찮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귀염둥이 남매 밤이와 달이는 주변을 잘 살피는 훌륭한 의사다. 장난감 바구니 속 코끼리와 강아지, 방 한 켠에 기운없이 누워있는 호랑이와 새까지 세심하게 살피고 적절한 처방을 내려준다. 마법의 휴지로 도르르 감아주기도 하고, 마법의 휴지를 높이 높이 쌓아 뻥 차서 화가 도르르 풀리게 하기도 한다. 어떻게 이렇게 딱 필요한 처방을 내려줄 수 있는걸까?그건 밤이와 달이가 애정 어린 시선과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주변을 살피고 관찰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어른의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아이들 눈에는 보이는 것이 있다. 어른은 마음쓰지 않지만 아이들은 마음을 주고 애정을 주는 것들이 있다. 그런 아이들을 통해 배우고 느끼게 되는 것들이 있다. 책을 통해 아이들의 시선으로 바라 본 세상을 살짜기 엿본 기분이 든다. 상처를 치료하는데 꼭 약이나 주사가 필요한 건 아니다. 때로는 기다려주고, 때로는 함께 있어주고, 한바탕 신나게 놀아주는 것으로도 훌훌 털고 일어날 수 있는 순간들이 있다. 어디 아픈 곳이 있으신가요?아무 말도 하고 싶지 않고 속이 답답하신가요?뭔가 힘든 일이 있으신가요?그렇다면 '훌훌 도르르 마법 병원'을 찾아가보세요. 귀염뽀짝 밤이 달이 의사가 주사도 약도 없이 말끔하게 치료해 줄거예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