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 #도서지원 우리 아이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귀염둥이 밤이와 달이가 돌아왔다!꽁꽁얼었다 사르르 녹기도 하고 달콤하면서도 오싹한 밤의 비밀과 함께🌙귀여운 그림과 은은한 색감이 우리의 마음을 사르르 녹이는 마법을 부린다. 그림 속 은은하게 퍼져나가는 물감처럼 우리에게로 은은하게 퍼져와 자연스럽게 스며든다. 📖누나. 무슨 소리 안 들려?냉동실에서 나는 소리 같아!그, 그런가?무슨 일인지 보러 가자.아이스크림이 놀랄지 모르니까조용히 가자.-본문 중에서- 어느 날 밤, 자려고 누웠는데 불현듯 냉장고 속 아이스크림이 생각났다. 아이스크림이 다 녹아버리면 어쩌지?아이스크림이 상하면 어떻해?어?!!!!!아이스크림한테 무슨 일이 생기면 어떻게 하지?????이대로는 도저히 잘 수가 없다. 아이스크림이 무사한지 봐야겠어~! 그렇게 밤이와 달이의 아이스크림을 구출하기 위한 모험이 시작된다. 어떻게?아이스크림이 놀라지 않게 몰래~ 조용히!절대 엄마 아빠가 깰까봐 그러는건 아니다! 진짜루~!!! .우리 아이들을 보는 것 같은 밤이와 달이의 엉뚱발랄 귀여운 모습에 절로 웃음이 난다.아침 저녁으론 쌀쌀하지만 낮에는 아직 더운 요즘, 1일 1아이스크림은 필수다. 학교와 어린이집을 다녀와 아이스크림을 하나씩 먹는 주형제는 저녁을 먹고나면 아이스크림이 또 먹고 싶어진다. 하지만 1일 2아이스크림을 잘 허용해주지 않는 엄마 때문에 못 먹는 날이 많다. 그런 날이면 주형제는 냉장고 앞을 서성이면서 아쉬워한다. 그러다 아쉬운 마음을 달래기 위해 내일 먹을 아이스크림을 찜해두곤 한다.그렇게 아이스크림을 만나지 못하고 자러 들어간 어느 날 밤 둘째가 나에게 물었다. "엄마, 내 아이스크림 냉장고에 잘 있겠지? 그치?"그동안은 이 질문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잘 있지~~"라고 대답했는데 달이랑 밤이처럼 모두가 잠든 밤에 아이스크림 구출 대작전을 벌이는거 아닐까 살짜기 걱정이 된다책을 보고 있으면 아이들의 마음을 헤아려 아이스크림 하나 꺼내 줄까 싶다가도 엄마의 마음이 발동해 그래도 밤에 자려다 아이스크림이라니 안될 일이라며 고개를 젖게 된다. 그러면서 난 아이들을 재우고 모올~~래 하나 꺼내먹는다. 아이스크림이 깨지 않게 살금 살금 걸어가서.절대 주형제가 깰까봐 조심히 가는건 아니다. 정말이다🤣아이스크림 얘기하니까 갑자기 또 먹고 싶다. 우리집 냉장고 속 아이스크림들, 별일 없지? 잘 있는거지?살금 살금 조심히 가볼까?-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