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뚱발랄 판타스틱 SF 판타지가 우릴 찾아왔다!!!<처음 우주에 간 고양이, 피자를 맛보다>이름만 들어도 그의 엉뚱함과 재기발랄함이 떠올라 기분이 좋아지는 작가 맥 바넷.그를 처음 알게 된 것은 모양 친구들 그림책을 만나게 되면서 였다. 세모와 네모 그리고 동그라미가 만들어내는 엉뚱하지만 재밌고 책을 덮으며 생각을 이어가게 하는 그림책을 보며 정말 멋진 작가라는 생각을 했다.그가 칼데콧 아너상을 받은 숀 해리스 작가와 만나 엉뚱하면서 재밌고, 웃기면서도 따스한 그래픽노블을 만들었다.책을 덮으며 생각했다. 이 조합 정말 박수쳐줘야해~! 🔖어느 날 지구에 이상한 일이 벌어진다.그 일의 원인을 찾아보니 누군가 달을 파먹어서 그런 것이였다! 달을 파먹다니!!!! 이게 대체 무슨 일이란 말인가?! 이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마이크로칩을 이식한 두뇌와 초강력 사이버네틱 우주복을 장착한 우주에서 한번도 볼 수 없었던 엄청난 영웅 우주 고양이를 우주로 보내게 된다. 그리고 우주선을 타고 우주로 간 우주 고양이는 우주선에서 밀항자 '로즈'를 만난다. 발톱깍이 로봇 '로즈 4000'은 삶의 목적을 찾기 위해 우주선에 몰래 탔다. 광활한 우주에선 어쩐지 삶의 목적을 찾을 수 있을 것만 같아서... 이렇게 로즈와 친구가 된 우주 고양이는 달에서 달의 여왕을 만나게 된다. 우주 고양이와 로즈, 달의 여왕. 엉뚱한 조합이지만 은근히 잘 맞는 세 영웅의 달 구하기 대작전! 세 영웅은 과연 달을 구할 수 있을 것인가?그나저나 우주 고양이는 피자를 먹을 수 있을까?.피자가 먹고 싶은 우주 고양이와 발톱깎이 로봇의 만남. 그리고 친구가 되어 달을 구한다는 이 이야기는 결코 평범하지 않다. 하나부터 열까지 범상치 않은 설정과 이야기 구조 안에서 맥 바넷만의 엉뚱함이 빛을 발한다. 하지만 엉뚱하고 마냥 웃기기만 한 이야기는 아니다. 삶의 목적을 찾아 우주까지 왔다는 로즈의 말은 남일같지가 않다. 매일을 광활한 우주인 나의 삶을 살아가며 그 안에서 나만의 삶의 이유와 목적을 찾으려 발버둥 치고 있는 내 모습과 로즈의 모습이 겹쳐보인다. 유머러스함과 진지함 사이를 오가며 재밌으면서도 따스한 이야기를 전하는 그래픽 노블 <처음 우주에 간 고양이, 피자를 맛보다>엉뚱하지만 사랑스러운 세 영웅이 달을 구했을지, 고양이는 피자를 먹었을지 궁금증의 끈을 놓치 말고 끝까지 즐겨주시길. 여러모로 두근두근 설레이는 모험이 독자를 기다리고 있으니😻🍕- 출판사로 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