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 #도서지원 7월의 마지막날이다.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8월의 시작을 앞두고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을 그려본다. 📖숲의 가을은 결실의 가을.다 같이 참마를 캐러 가요. -본문 중에서-표지를 시작으로 마지막 책장을 넘기고 책을 덮는 그 순간까지 가을의 무드를 듬뿍 느낄 수 있는 <14마리의 참마>책을 보고 있으면 가을이 더 기다려진다. 참마를 캐러가는 14마리 생쥐 가족.할아버지와 할머니, 엄마 아빠와 첫찌부터 시작해 막내 열찌까지 누구도 빠지지 않고 모두 함께하는 참마를 캐러간다.할아버지 할머니는 나이가 많으시니 집에 계시고 어린이들은 어리니 집에 있으라고 할 수도 있지만 모두가 함께한다. 할아버지의 노하우를 배우며 함께하는 그 모습이 왜이리도 훈훈한지. 보는 내내 입가에 미소가 떠나지 않는다. 14마리 생쥐 가족이 참마를 캐러 가는 길을 따라 가을의 숲길을 걸어본다. 가을 숲의 정취를 흠뻑 느끼며 우리가 곧 만나게 될 가을 숲을 머릿 속에 그려본다. 참마를 캐러가서도 집에 와서 참마를 요리하면서도 모두 저마다의 역할을 한다. 땅을 파고 구덩이 속 참마를 캐며 흙투성이가 된 옷과 손 그리고 요리하는 모습을 곁에서 지켜보며 함께 저녁을 차리는 모습을 통해 이런게 삶 속의 배움의 현장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14마리 생쥐 가족은 너흰 어리니 가만히 있으라는 말은 하지 않는다. 곁에서 지켜볼 수 있게 자리를 내어주고 모두 다 조금씩 움직이며 자신의 몫을 한다. 그렇게 어른들 곁에서 삶을 배우는 것이다. 어린이를 존중하는 태도와 어른으로써 자신의 자리를 지키고 배움을 나누는 모습을 보며 많은 것을 생각하고 배우게 된다.자연의 아름다움과 함께 살아가는 삶의 아름다움을 담고 있는 <14마리 시리즈>어떤 이야기로 또 우리를 찾아올까? 다음 이야기도 너무 기다려진다. - 출판사로 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