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가고 눈길이 가고 그렇게 알아가게 되고. <고양이와 꽃송이>새침한 표정의 고양이가 골똘히 생각에 빠져있다. 무슨 일이야?? 응?? 좀 알려줄래??나 너무 궁금해~~~~~~📖고양이 모카는 소녀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었어요. -본문 중에서- 동네 사람들에게 예쁨을 받는 길고양이 모카. 하지만 모두가 모카를 좋아할 순 없는 법. 호통치는 동네 아저씨를 피해 도망가다 다리를 다치고 만다. 그런 모카를 발견한 한 소녀가 모카를 치료해주고 보살펴준다. 소녀에게 많은 것을 받아 고마운 모카는 그 마음을 소녀에게 전하고 싶어한다. 고마운 이 마음을 어떻게 전하면 좋을까?.도움을 주고 받으며 살아가는 우리. 그건 비단 사람들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우리는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으로부터 도움을 받고 또 주면서 살아간다. 함께 살아가기 위해 우리 모두가 꼭 기억하고 실천해야 하는 것이 있다. 친절과 배려 그리고 존중이다. 너무나 익숙한 단어들이지만 우린 모두 생각해 봐야 한다. 우린 서로를 존중하며 친절과 배려를 배풀며 살아가고 있나요?요즘 사회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일련의 사건들을 보면 친절, 배려, 존중이 우리 모두에게 얼마나 필요한 것인지 생각해 보게 된다. 혼자 힘으로 모든 것을 척척 해결하면 좋겠지만 안타깝게도 우린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다. 그래서 서로 다른 우리가 이 사회라는 공간안에 모여 함께 살아가고 있다.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고 친절을 베풀면서. 사회 구성원 모두가 서로에게 친절하게 대하고 배려하면 좋으련만 꼭 그런 것은 아니다. 저마다의 이유로 그러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그런데 그 이유라는 것이 난 그다지 궁금하지 않다. 이유를 막론하고 우리가 꼭 지켜야 하는 것들 앞에 개인적인 이유는 필요치 않다고 생각한다. 개인주의가 치솟고 서로를 위하고 생각하는 마음이 점점 사라져가는 삭막한 사회 분위기 속에서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려는 모카의 마음이 더 따스하게 느껴진다. 그럼 여기서 모카의 고민을 해결해 보도록 하자. '고마운 마음'은 어떻게 전하면 좋을까?누군가에게 무언가를 전하려 할 땐 이것만 기억하면 된다고 생각한다.좋아하는 것을 전할 것. 그렇다면 좋아하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관심있게 보다보면 저절로 알게 될 것이다. 무엇을 좋아하고 원하는지 그리고 싫어하는지. 관심을 갖고 보다보면 애정이 생기고 애정이 생기면 배려하고 싶고 존중하고 싶고 친절하게 대하고 싶어진다. 이 모든 것이 우리 사회를 더 살기 좋게 만들고 따스하게 만드는 시작이라는 생각이 든다. 지금부터 애정을 갖고 주변을 잘 관찰하고 살펴보자. 우리의 일상이 따스해지고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들어가는 시작이 될테니.- 출판사로 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