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 #도서지원 연일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 곳곳에서 비피해가 발생하고 인명 피해로 이어지고 있어 맘이 아프고 걱정이 된다. 지금도 비가 많이 내리고 있는데 이 비가 언제까지 이어질런지...오늘 출근해야 하는 많은 분들과 학교 가야 하는 아이들은 괜찮을지 걱정이다.그런데 그만큼 걱정되는 것이 또 하나 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끊임없이 늘어나고 있는 바다 쓰레기들. 비가 많이 오면 바다로 떠내려간 쓰레기의 양도 더 많아질 것 같은데 괜찮을까?<세모의 완벽한 자리>로 기억에 남는 나오미 존스, 제임스 존스 부부작가 들려주는 환경 생태 감수성을 키워주는 이야기. 바다에선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꼬마 물고기가 가족들과 헤엄을 치다가 어딘가 다르게 보이는 물고기를 발견했어요. 꼬마 물고기는 더 자세히 보려고 다가갔어요. -본문 중에서- 가족들과 헤엄을 치다 이상한 물고기를 발견한 꼬마 물고기. 이상한 물고기의 가족을 찾아주기 위한 여정을 함께하며 바닷 속에서 이상한 생물들을 만나게 된다. 이게 다 뭐지? 처음보는 것들인데....실제로 플라스틱이나 쓰레기를 먹이로 오해해 먹고 죽게 되는 바다 생물들이 많다. 그림책을 보며 '이런 상황 속에서 바닷 속 생물들이 바다 쓰레기를 먹게 되는 거구나...' 싶었다. 예쁜 해초그림이 가득한 면지.하지만 자세히 보면 그곳에 있지 말아야 할 바다 쓰레기들도 보인다. 면봉을 들고 있는 해마, 그물에 걸린 문어, 비닐을 먹고 있는 거북.책 속의 이야기로 끝나면 좋으련만 지금 이 순간에도 현실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이라 마음이 아프다. 해마다 일천이백만 톤의 플라스틱이 바다에 버려진다고 한다. 일 분 마다 쓰레기차 한 대 분량의 플라스틱을 바다에 쏟아버리는 것과 같다고 한다. 세상에...심각하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심각할 줄이야...'우리가 바다의 생태계를 모두 망쳐버렸구나.' 하는 생각에 한없이 미안해진다. 단순히 미안하다는 말로 다 표현이 가능할지 모르겠다.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고 우리가 다같이 노력하면 된다고 말하고 싶지만 '괜찮을까??' 하는 의구심이 사라지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린 모두 노력해야 한다. 지금 이렇게 포기하면 우리로 인해 오늘도 '이상한 물고기'로 인해 목숨을 위협받는 바다 생물이 더 늘어나게 될 것이다. 지구에서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우리. 지구의 수많은 생물들과 함께 잘 살아가기 위해 우리 모두 환경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그것이 그들의 삶은 물론이고 우리의 삶도 지키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 출판사로 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