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사의 시작은 <나의 첫 세계사>와 함께!<세상의 중심을 꿈꾼 나라 중국><천황과 무사의 나라 일본>첫째가 3학년이 되니 역사에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다. 한국사에 대한 책들도 재밌게 보고 좋아하길래 세계사에 대한 책들도 보여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어떤 책을 보여줘야 할까?책은 진짜 다양하고 많은데 당췌 뭘 골라야 할 지 몰라 한참을 고민하고 헤매이던 중 <나의 첫 세계사>시리즈를 만났다. 어머머! 이 책 뭐야~!! 물건이네 물건이야!!📖당나라가 멸망하고 중국 땅에는 한족이 세운 송나라가 들어섰어. 거대한 몽골 제국이 원나라가 되어 중국을 지배할 때도 있었지. 다시 한족이 명나라를 일으키고, 민주족이 청나라를 세우기까지 드넓은 중국 땅에서 얼마나 파란만장한 일들이 펼쳐졌을까?- <세상의 중심을 꿈꾼 나라 중국> 뒷표지에서- 📖이웃 나라 일본은 섬나라야.대륙과 뚝 떨어진 채 개성 있는 역사를 만들어간 일본에는 천황과 쇼군, 다이묘와 사무라이가 있었어. 그들이 누구인지 만나러 가 보자. - <천황과 무사의 나라 일본> 면지에서 - 우리나라와 가까운 중국과 일본. 가깝지만 우리가 잘 모르는 점들이 많다.학창 시절에 세계사를 배우며 열심히 외웠던 중국의 옛나라 이름들이 불현듯 떠오른다. 아...그때 그거 외우느라 참 지루하고 힘들었는데.지루했던 나의 지난 공부들을 떠올리며 우리 아이들은 그렇게 공부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엄마들은 도표로 잘 정리된 책들을 좋아하지만 세계사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에겐 그런 책들이 그다지 좋지 않다고 생각한다. 지루한 숫자들과 도표들이 가득한 책을 보며 무작정 외우기부터 시작한다면 재미는 커녕 피어나려던 흥미도 사그라들어 버릴 것이다. 도표와 연도가 잘 정리된 책들은 아이들이 어느정도의 지식을 쌓고 재미를 느낀 다음에 봐도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시작부터 재미없음 다음으로 넘어갈 수 없으니까.<나의 첫 세계사> 시리즈를 보며 생각했다. 아이들이 세계사를 시작할 때 보기 딱 좋은 책이라고. 각 나라의 분위기와 잘 맞는 그림과 재밌게 풀어낸 역사의 이야기가 잘 어우러져 재밌게 즐길 수 있다. 옛날 이야기를 보듯 보고 즐기다보면 어느새 그 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알아가게 된다. 첫째는 책을 보며 "엄마, 옛날에 중국에 당나라가 있었는데 말이야....""엄마, 일본에는 말이지..."등의 이야기를 하며 나에게 와 조잘조잘 이야기를 한다. 이렇게 나한테 달려와 이야기 하는 걸 보니 정말 재밌나보다.재밌게 세계사를 시작하며 흥미를 불러 일으킬 수 있는 <나의 첫 세계사> 시리즈.여름 방학 아이와 함께 볼 책으로 찜해둬야겠다. 못 본 시리즈들 다 찾아서 봐야지앞으로 나올 시리즈도 기대된다. - 출판사로 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