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 #도서지원 #h책장 .82오늘의 그림책은 맙소사, 책이잖아! / 로렌츠 파울리 글 · 미리엄 체델리우스 그림 / 이명아 옮김 / 올리 하나의 이야기지만 여럿의 이야기이기도 한 이야기. <맙소사, 책이잖아!>내 두 손을 내려다본다. 내 손에 뭐가 들려있지?한 손엔 책, 한 손엔 스마트폰.요즘 내가 제일 많이 들고 있는 것들이다. 📖아스페릴라 이모가 이어서읽어요.문밖에 생쥐가 한 마리 서 있었어요.이모는 고개를 저어요."말도 안 돼. 쥐는 문을 두드리지 않아. 이건 틀렸어."유리는 참을성 있게 설명해요."책에서는 말이 돼. 책에서는 안 되는 게 없어. 계속 읽어 줄래?"-본문 중에서- 책을 선물 받은 유리. 유리는 이모와 함께 책을 본다. 그런데 이모가 자꾸 이상한 행동을 한다.왜그러는거지?설마...책 보는 법을 모르는 건...아니겠지?그치???유리는 이모와 함께 책을 끝까지 잘 볼 수 있을까?.스마트폰이 없는 생활. 이젠 상상이 잘 안된다. 스마트폰 안에서 많은 것이 이루어지고 있고 나 또한 손에서 스마트폰을 놓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 스마트폰에 익숙해져 노트북을 하다 화면을 터치하는 경우도 있다. (우리집 노트북은 터치가 안되는데🤣)우리에게 즐거움은 물론이고 생각지도 못한 것들을 알려주고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책.<맙소사, 책이잖아!> 역시 생각지도 못한 전개와 이야기로 우리에게 많은 생각할 거리를 던져준다. 반전에 반전, 이야기에 이야기가 더해져 색다른 이야기가 펼쳐지는 책을 보며 생각에 생각을 이어나가본다. 여기 스마트폰에 익숙해져 책 보는 법을 잊은 이모가 있다. 책을 들고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고 고장 났다고 하질 않나 책장을 손가락으로 문지르질 않나😂이런 이모에게 책 보는 법을 설명해주는 유리. 여기서 우리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편견 하나가 깨진다. 어른이 아이에게 무언가를 가르쳐주는 것이라는 편견말이다. 우린 아이에게 많은 것을 배운다. 나 또한 두 아이를 키우며 아이의 예상치 못한 생각에 많은 것들을 배운다. 체구는 작지만 생각은 큰 나의 스승들이다. 주형제는 책을 보며 "어떻게 책 보는 법을 모를 수가 있어? 말도 안돼!!"라고 외친다. 그런 아이들에게 말해준다. "말도 안되는 것 같지만 그럴 수도 있지. 그럴 땐 알려주면 되는거야. 그치?" 하고 말이다. 우린 끊임없이 배우며 살아간다.나 또한 이 책을 통해 또 배웠다. 나는 어떤 책을 보고 어떤 생각들을 하며 살아가게 될까?책을 보며 하나의 생각에 갇혀 사는게 아니라 다양한 생각을 하고 다양한 관점에서 세상을 바라보며 살아갈 수 있는 내가 되고 싶다. 📖유리는 곰곰이 생각해요."맞아. 달리 보면 다르게 보이지."-본문 중에서- - 출판사로 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