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와 제비꽃 웅진 세계그림책 244
에토 지음, 김보나 옮김 / 웅진주니어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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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5월의 마지막 날이다.
난 6월이 시작되면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는 느낌이 든다. 그래서 5월을 보내며 봄도 함께 보내는 것만 같은 기분이 든다.

5월의 마지막 날,
봄을 보내며 봄이의 이야기로 하루를 열어볼까?


📖
"봄아, 일어나. 나들이 가자!"
속삭이는 소리에 봄이가 깜짝 놀라 잠에서 깼어요.
"어머, 제비꽃?"
"응, 달님이 오늘 하룻밤 봄이랑 놀다 오래. 정말 멋지지?"
-본문 중에서-

봄에 태어난 봄이는 매일 뜰에 나가 꽃을 둘러본다. 봄이는 그 중 제비꽃을 제일 좋아한다.
보랏빛 보름달이 뜬 어느 날 밤,
봄이에게 나들이를 가자고 하는 제비꽃.
제일 좋아하는 제비꽃과의 밤산책이라니.
봄이와 제비꽃의 밤산책.
함께 따라가 볼까?

.
4가지 색만으로 표현된 봄의 낮과 밤.
묘한 보랏빛의 봄의 밤이 환상적인 느낌을 자아낸다.
환상적인 봄의 밤.
그 밤길을 걷는 봄이와 제비꽃.
그 뒤를 따라 함께 걸으며 봄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본다.

올 봄은 참 많이도 걸어다녔다.
걷고 걷고 또 걸으며 봄을 느끼고 즐기려 했던 것 같다. 그 안에서 봄은 나에게 어떤 이야기를 들려줬었나 생각해본다.
봄은 나에게 온 몸으로 싱그러움과 향기로움을 전하려고 했던 것 같다.
봄이는 제비꽃과 밤나들이를 즐기며 어떤 봄을 느끼고 즐겼을까?

여러분에게 올 봄은 어떤 봄이였나요?
봄이 가고 여름이 오려는 길목에 있는 지금,
봄을 떠나보내며 봄을 추억해봐요 우리💜


- 출판사로 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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