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이 무성해지는 요즘.내가 너무나 사랑하는 초록으로 가득한 풍경에 길을 걷기만해도 절로 힐링이 되는 날들이다. 식물을 키우고 돌보며 그리고 산책을 하며 관찰하고 모은 초록의 기록들 <초록 채집>어쩜 이렇게 멋진 생각을 하셨을까?!덕분에 책을 펼치면 눈 앞에 가득 펼쳐진 여러가지 초록들을 만날 수 있다. 하루를 선명하게 만들어준 초록빛 순간들.그 순가들 속으로 함께 들어가 볼까?나도 요즘 초록을 모으고 있다. 도서관을 가는 길에도 산책을 하는 길에도 그냥 걷는 길에도.초록을 보면 그냥 지나칠 수가 없다. 그 찬란한 싱그러움을 눈과 마음에 그리고 카메라에 담아본다. 심지어 집에 전면 책장도 초록으로 큐레이션해놓고 보고 즐기고 있다. 정말 초록의 대향연이 이어지고 있는 요즘이다.눈을 조금만 돌리면 어디에나 있는 초록.공원에도, 집 앞 산에도, 가로수에도, 심지어 보도블럭 틈에도.우리의 삶 주변 어디에나 존재하는 초록.그 초록들이 내 삶에 활력을 불어넣어주고 있다. 초록을 모은 작가님의 기록을 보며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그 초록들을 보며 내 삶 속에 초록들을 떠올려본다. 그리고 그 안에서 나만의 행복을 찾아본다. 그렇게 내 삶을 더 싱그럽게 만들어가는 초록의 계절이다. 📖🌿 우리가 천천히 성장하면서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듯이식물의 성장 과정도 우리의 삶과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다.🌿 여름이 되면 모든 잎이 초록빛을 띈다.그중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은행나무는크기가 크고 잎이 많아 여름에는 그림자를 만들어준다.가만 들여다보면 작은 새들도 쉬어간다.🌿 나의 단조로운 일상에 좋은 영감을 주는 것은 자연이다. 자연은 누군가의 소유물이 될 수 없고,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진다는 점도 내가 자연을 사랑하는 이유가 된다. 그저 바라만 봐도 누구나 같은 행복을 누릴 수 있어서 소중하다.🌿 삶에서 행복을 찾는 일은 클로버가 가득한 들판에서 네잎클로버를 찾는 것과 같다. 잘 보이지는 않지만 가까이에 있고,어디에든 존재하니까.🌿 여름에는 겨울의 시원한 바람이,겨울에는 여름의 따스함이 생각난다. 여름이 되면 눈으로 가득 찬 새하얀 풍경이,겨울이 되면 여름의 푸릇푸릇한 초록 나무가 그립다.내가 모든 계절을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이유다. -본문 중에서-- 출판사로 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