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한 달이 떠오르면 🌕<신비의 달>요시다 히사노리 작가님의 그림은 우리에게 늘 따스함을 안겨주는 것 같다. 이번엔 애정하는 그림책 <가을에게, 봄에게>에서와는 다른 따스함으로 우리를 찾아왔다. 환한 달빛이 비추는 표지의 그림을 보고 있자면 달빛 아래 서 있는 듯한 기분이 든다. 신비한 달빛이 만들어낸 아름다운 세상 속으로 함께 가볼까요?📖하늘에 동그랗고 신비로운 달이 떠올랐어요.산마루에 얼굴을 내민달은 투명한 빛을 숲에 뿌렸어요.나무와 풀 그늘 아래 숨어 있던 곤충들이 모두 함께 날갯짓하며 날아올랐어요. 그리고 - -본문 중에서- 그리고...어떤 일이 벌어졌을까?신비의 달이 떠오르고 온 세상을 은은한 달빛으로 가득 채우면 환상적인 풍경이 눈 앞에 펼쳐진다. 달빛 아래 곤충들이 날갯짓하며 날아오르고,잠들어 있던 꽃씨가 깨어나 자라나고,하늘과 바다가 이어져 물고기들이 달빛 아래에서 헤엄친다. 어디에든 공평하게 비추는 달빛 아래에서 우린 하루의 고단함을 내려놓고 편히 쉰다. 그날의 기쁨은 마음 속에 고이 간직하고, 슬픔은 내려놓은 채 달빛 아래에서 편안함 속에 하루를 마무리 할 수 있을 것 같다.하루의 마지막과 시작을 지켜보는 달님.세상의 모든 일을 알고 있을 것만 같은 느낌에 달을 보며 소원을 빌어본다. 오늘도 내일도 그리고 앞으로 우리에게 찾아올 모든 날이 평온하기를.📖달아, 달아. 신비한 달아.너는 언제나 내려다보고 있구나. 이 세상의 기쁨을,이 세상의 슬픔을. -본문 중에서-- 출판사로 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