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충 호텔엔 어떤 비밀이...<곤충 호텔의 비밀>이렇게 큰 판형의 책을 만나면 온 가족이 둘러앉아 같이 보고 싶어진다. 특히나 이렇게 가족이 나오는 그림책을 보면 더더 그렇다. 귀여운 그림과 감각적인 색감이 마음에 든다. 이제 책을 펼치고 온가족이 둘러앉아 곤충 호텔의 비밀을 파헤쳐볼까?📖휴가에서 돌아오는 길에 폭풍우를 만난 소똥구리 부즈만 가족은 다행히 곤충 호텔을 발견했습니다.하지만 아주 작은 방만 남아서 불편하게자야 했어요.수지는 잠을 이루지 못하고 결국 잘 만한 곳을 찾아 나섰지요.그런데 곤충 호텔의 다른 손님들이 경고했어요. '거대하고, 무시무시하고 으스스한 녀석'을 조심하라고요!수지는 편안하고 아늑한 방을 찾을 수 있을까요?-뒷표지에서- .소똥구리 부즈만 가족은 신나는 휴가를 보냈다. 휴가를 잘 보내고 무사히 집으로 돌아갔다면 내가 이렇게 그림책으로 부즈만 가족을 만나는 일도 없었겠지?휴가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날, 사건은 발생하게 되고 그렇게 이야기는 시작된다.다행이 곤충 호텔을 만나 폭풍우를 피할 수 있게 된 부즈만 가족.그러나!방은 아~~~~~주 작은 방 하나만 남아있어서 엄마,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와 딸 수지까지 모두 그 작은 방에서 자야만 했다. 그렇지 그렇지~여기서 방이 입맛대로 다 있었다면 이야기는 재미가 없었겠지. 모름지기 배를 타고 섬에 간 연인들도 배가 끊겨 숙소를 찾아가 방을 찾으면 하나밖에 없는 법이거늘! 이렇게 재밌게 착착 진행되는 이야기의 끝엔 반전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어떤 반전이 우릴 기다리고 있을까?반전이 있을 것이라 예상하며 책장을 넘기지만 어떤 반전일지 모르겠는게 또 요런 '비밀'이 들어간 책의 묘미다.<곤충 호텔의 비밀>엔 어떤 비밀이 숨어 있을까?'거대하고, 무시무시하고 으스스한 녀석'은 누구일까?편안하고 아늑한 방을 찾아나선 수지를 따라 호텔 구석구석을 둘러보며 곤충 호텔에 머물고 있는 곤충들을 만나는 재미가 쏠쏠하다. 그리고 그림을 담아낸 풍부한 색감이 그림책을 더 풍성하게 즐길 수 있게 한다.이야기는 물론이고 그림과 색감으로도 우리에게 여러가지 재미를 선사하는 <곤충 호텔의 비밀>같이 보실래요?재밌는건 여럿이 같이 봐야 제맛이거든요😁👍- 출판사로 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