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을 보는 순간 '아!!!'하는 분들이 계실 것 같다. 한번도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본 사람은 없다는 <삶의 모든 색>의 작가님이 만든 또 다른 아름다운 책이다. 2016년 올해의 가장 아름다운 그림책.사실 책 표지에 뭔가 스티커나 큰 마크가 붙어있어도 크게 신경을 쓰지 않고 책을 보는 편인데 이 문구를 보는 순간 너무나 공감하며 고개를 끄덕일 수 밖에 없었다.📖봄은 꿈을 꾸어요. 꿈틀거리며 잠에서 깨어나는 지렁이와 벌레를.겨울이 지나간 자리에서 고개를 내미는 꽃봉오리를.꽃잎 사이를 넘나드는 꿀벌과 다시 탄탄해진 자전거 타이어를.달리고 싶은 아이들의 하얀 다리와 졸졸거리는 시냇물을.-본문 중에서-겨울이 가고 봄이 오고 있다.꽁꽁 얼어붙은 땅 속에서 잠들어 있던 봄이 깨어나 기지개를 켜고 있다. 봄.지금 봄은 어떤 꿈을 꾸고 있을까?통통해진 꽃봉오리와 파릇파릇 새싹들을 키워내며 영롱한 봄을 꿈꿀까?따스한 온기를 나누며 잘 지나온 겨울에 인사를 나누고 아직 잠들어 있는 여름에게 따뜻한 이불이 되어주는 꿈을 꿀까? 너무나 당연하게 흘러가던 사계절이 이토록 찬란한 아름다움이 되어 눈 앞에 펼쳐지니 감탄하며 볼 수 밖에 없다.정말 아름답구나.참 좋구나. 언니와 동생이 함께 만들어낸 너무나 아름다운 봄과 여름, 가을과 겨울의 이야기.저마다의 꿈을 꾸며 사계절이 오고 가듯이 봄의 꿈을 꾸며 봄이 다가오고 있다.지금 이 순간, 여러분은 어떤 꿈을 꾸고 계신가요?+책 뒤에 나오는 악보 아래에 보면 QR코드가 있습니다. 노래와 함께 책을 보면 이 그림책의 또 다른 매력을 느껴보세요🎶- 출판사로 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