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숨 쉬게 하는 말 - 책 속의 스피치가 건네는 따스한 위로
이명신 지음 / 넥서스BOOKS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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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의 스피치가 건네는 따스한 위로
<나를 숨 쉬게 하는 말>

책을 읽는 걸 좋아하는 편이다.
평소에 곁에 거의 항상 책이 있는데 힘든 순간엔 책을 더 자주 펼쳐보게 되는 것 같다.
책 속 이야기가 나에게 힐링이 되기도 하고, 숨막히는 현실에서 나를 꺼내주기도 한다. 따스한 말로 내 마음을 다독여주기도 하고, 지친 나를 달래주기도 한다.

여기 우리에게 따스한 위로를 건네는 책이 있다. 작가님의 네이버 오디오클립 '책 속의 스피치'를 기반으로 쓰여진 이 책은 작가님이 좋아하는 책의 이야기가 담겨져있다. 하나의 이야기가 끝나면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를 통해 작가님은 우리에게 질문을 던져주신다. 그 질문을 보며 나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고, 책 속 이야기가 우리에게 전하는 따스한 위로를 통해 나의 이야기를 만들어가게 된다.

✔ 1장 나를 숨 쉬게 하는 말
✔ 2장 이상하게도 아무도 없다고 생각하는 순간에
✔ 3장 누구나 하나쯤은 연약한 부분이 있다
✔ 4장 나는 나의 습관이다

목차를 보며 책의 제목들을 쭈욱 살펴봤다. 그리고 마음이 끌리는 책부터 골라서 하나씩 하나씩 읽어봤다.
책의 제목들을 보고만 있어도 뭔가 든든하다. 좋아하는 책도 보이고, 아직 못 본 책들도 보이는데 모두 찾아서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
그래서 저도 이 책에서 여러분께 실수해도 괜찮다는 얘기를 하고 싶었어요. "괜찮아요. 실수할 수 있어요. 우리 모두 인생 2회차가 아니잖아요.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있어요."라고요.
-프롤로그 중에서-

프롤로그를 보는데 마음이 사르르 녹는 것 같았다.
늘 나의 실수에 예민하고 자신에게 엄격한 잣대를 들이미는 나에게 괜찮다고, 그럴 수 있다고 따스한 손길을 내미는 것 같아 마음이 편안해졌다.
그래.
우린 모두 인생 2회차를 사는게 아니잖아. 지금 이 순간을 처음 사는 건데 그럴 수 있지!

매순간 쉽지 않은 삶을 사는 우리 모두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들. 이야기를 통해 나를 다독이며 오늘도 숨을 쉬어본다.

📖
🏷"당신은 당신의 상처보다 큽니다."
(p. 85)

🏷 그저 열심히 버티며 살아가고 있는 것만으로도 우리 모두 충분히 훌륭합니다.
"버티고 있는 것도 박수받을 만한 일이야. 지금 나는 반짝반짝 빛나고 있어. 잠시 쉬어 가도 괜찮아."
······
"존재만으로 이미 충분한 나에게
실수투성이에 마음은 너덜너덜 넝마가 된 기분이라도 오늘을 살아낸 나는 충분히 박수받아 마땅해.
오늘도 수고했어."
(p. 120)

🏷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여주고 나에게 친절하게 대해주면 어떨까요?
(p.147)

🏷 스스로 일어날 힘을 갖기 위해 제 자신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누군든 힘이 들 때는 땅을 파고 들어갈 수 있어요. 저도 그랬고요. 하지만 나오려는 노력은 해볼 수 있는 거잖아요. 계속 땅속 깊이 들어가서 자기의 삶을 깎아내리는 건 너무 슬프니까요.
지금도 저는 힘든 일이 있으면 땅 파고 들어갑니다. 그렇지만 다시 일어나는 연습을 하고 있어요. 주변 사람들에게 응석을 부릴 때도 있죠. 그래도 스스로 일어날 힘을 갖기 위해 제 자신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저와 함께 해보실래요?
(p, 182)
-본문 중에서-


- 출판사로 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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