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부터 몸이 아프기 시작했다. 정말 오랜만에 호되게 몸살을 앓았다.푹 자고 푹 쉬고 일어나 새롭게 시작하는 오늘.오늘과 첫 인사를 나눠본다. 안녕?📖새벽 6시. 달이 지고 있어요.작은 배 한 척이 항구로 들어와요.······등댓불이 꺼졌어요.나무와 꽃, 풀들이 하나둘 깨어나요. -본문 중에서-.깜깜한 밤은 지났지만 아직 해가 뜨진 않은 새벽 시간. 새벽만의 고요함과 아침이 시작되려하는 그 순간의 설레임.푸른 빛의 색감과 조금씩 밝아지고 하나 둘 깨어나는 그림들을 보고 있자면 이 순간의 설레임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마지막 배가 들어오고 등대지기 아저씨는 등댓불을 끄고 퇴근을 하신다.자전거를 타고 집으로 가는 길.그 뒷모습을 보고 있으면 일을 마감하고새로운 아침을 시작하는 사람의 행복이 느껴진다. 아저씨는 지금 어디로 가는 걸까?어디로 가서 누구와 첫 인사를 나누게 될까?고요한 새벽.내가 너무나 사랑하는 시간이다.이 시간에 일어나 하루를 시작하며 난 그림책과 첫 인사를 나눈다.나의 하루를 열어주는 그림책들.하루를 어떻게 보낼지 앞으로를 어떻게 살아갈지 생각해보고 나를 돌아보는 시간.이 시간들이 모여 내가 되고 내 삶이 된다.감사하고 소중한 시간을 함께한 그림책 덕분에 오늘 하루도 잘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굿모닝 :)모두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출판사로 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