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아 놀자! SPECIAL EDITION
박현민 지음 / 달그림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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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 밤, 아이들이 펼치는 신나는 일탈(?)을 담아낸 박현민 작가님의 <얘들아 놀자!>가 핑크핑크 사랑스러운 옷을 입었다.
까만 색에 여러 색을 담아 표현된 그림들이 너무 매력적있었는데 이번에 출간된 스페셜 에디션은 핑크색과 조금 밝은 남색을 배경으로 다채로운 색을 펼쳐내고 있다.

까만표지도 멋졌지만,
핑크표지도 매력있네💕

📖
깜깜한 밤이에요.
우리는 몰래 놀이터에 놀러 갈 거예요.
-본문 중에서-

.
어른들은 말한다.
밤에는 집에서 자야한다고.
왜 밤에는 자야하는걸까?
깜깜한 밤은 낮과는 다른 모습인데...
밤에 나가서 놀면 또다른 재미가 있을텐데...

아이들을 키우다보니 바른 생활 습관을 위해 밖이 어두워지면 자연스레 집에 들어가 씻고 책을 보고 놀다가 잠을 자야한다고 말한다.
그런데 아이들은 밤에 밖에 나가는걸 좋아한다.
우리집 아이들도 밤에 나갈 일이 거의 없다보니 가끔 지역 축제나 시원한 여름밤의 산책을 즐기러 어두운 시간에 나가면 그렇게 좋아한다.
밤이 주는 신비로운 느낌때문일까?
같은 풍경이라도 낮과 밤의 분위기는 다르니말이다.

첫째는 예전에 밤에 하는 지역 축제를 즐기며 "엄마, 내가 이렇게 깜깜한데도 밖에 있다니 너무 신기하고 신나요!"라고 말한적이 있다.

📖
밤에 노는 건 도깨비뿐이라고 엄마가 말씀하셨죠.
가끔씩 깜깜한 밤에 아이들이 노는 소리가 들리면 함께 놀고 싶어서 창밖을 한참을 바라봤어요. 같이 놀자고 부르길 기다리면서요.
-작가의 말 중에서-

작가님의 이런 마음이 담겨 있어서 그런걸까?
책 속 아이들은 깜깜한 밤에 아주 신나게 논다.
신나는 그 마음이 다채로운 색과 선으로 표현되어 있어 그림을 보고만 있어도 왠지 엉덩이가 들썩여진다.
나가서 신나게 한바탕 놀고 싶어진다.
오늘은 이 마음을 담아 아이들에게 외쳐야겠다.
얘들아~~노올자~!!!


- 출판사로 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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