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로 그리는 마샤의 세상
리 호지킨슨 지음, 이현아 옮김 / 명랑한책방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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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가 살고 있는 나의 세상은 어떤 모습일까?

📖
안녕, 난 마샤야.
내 세상에 온 걸 환영해!
난 지도 그리는 걸 무척 좋아해.
내가 사는 동네와 도시,
지구와 저 멀리 우주까지
지도로 그리다 보면, 커다란 세상과 내가 연결된 걸 느낄 수 있거든.
또 내 안에 있는 수많은 생각과 꿈을 지도로 그릴 때는,
마치 위대한 사람이 된 것 같아.
네 세상은 어떤지 보여 줄래?
-뒷표지에서-

.
내가 살고 있는 이 세상 속에서 난 어디에 있는걸까?
넓고 넓은 우주 속 커다란 지구 안에 어느 한 나라의 도시 안에 내가 사는 동네의 우리 집에 내가 살고 있다.

가끔
'난 도대체 누구인가?'
'앞으로 무엇을 해야하는 걸까?'
머릿 속이 복잡해 질 때면
커다란 세상 속의 나를 떠올려본다.
그리고 나에 대해 하나씩 차근히 생각해 본다.
나에 대한 지도를 그리는 마샤처럼 말이다.

새해가 되고 다들 새로운 목표를 세우고 앞으로 나아가는 것 같은데 나만 제자리에 그대로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들 때가 있다. 목표도 제대로 세우지 못했고 심지어 내가 뭘 해야 할지도 모르겠는
지금의 '나'와 같은 누군가가 있다면 나에 대한 지도를 그려볼 것을 권하고 싶다.
내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내가 뭘 좋아하는지,
내가 하고 싶은게 뭔지,
막막하던 모든 것이 하나부터 열까지
차근히 써내려가다보면 명확해 질 것이다.
지금 내가 어떤 표정을 짓고 있는지까지도 알게 될 것이다.
(평소엔 내 표정이 어떤지 조차 잘 모르고 살 때가 많다.)
지금 난 마샤처럼 행복한 얼굴을 하고 있다. 내가 좋아하는 고요한 새벽에 따뜻한 커피 한 잔 마시며 내가 좋아하는 그림책을 보고 있으니까😊

내가 그리는 내 세상의 지도.
어떤 모습으로 완성될지 나도 너무 궁금하다.

여러분의 세상은 어떤가요?
여러분의 세상을 보여주실래요?
저도 저의 세상을 보여드릴께요.
지금 당장 모든 걸 보여드리진 못하겠지만 매일 조금씩 만들어가는 저의 세상과 생각들을 보여드릴께요 :) 지금 이 곳에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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