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채사장의 지대넓얕 5. 자본주의의 역습>지적인 사람이고 싶다. 그런데 그게 쉽지 않다. 조금 대화를 나누다보면 나의 얄팍한 지식이 탈로나고 만다. 깊고 깊은 지식을 바란 것도 아닌데 말이다. 넓고 얕은 지식. 내가 원하는게 딱 이거다. 두루두루 어느정도 기본적인 얕은 지식을 아는 것 말이다. 300만부 판매된 인문학 베스트셀러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의 어린이버전인 <채사장의 지대넓얕>시리즈. <채사장의 지대넓얕> 시리즈는 여러 피드를 통해 알고는 있었는데 이번에 처음 만나게 됐다. 책을 보고 나니 왜 어린이 인문학 교양만화 1위인지 알겠다. 이런 책은 1위 해야지~! 암~!!!1권부터 3권까지는 인류의 '역사'를 주제로 이야기를 펼쳐나가고 있다. 그리고 이번에 나온 5권은 4권에 이어 '경제'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거대 자본을 가진 경쟁 업체에 밀린 알파의 커피 하우스.세금을 강화하고 복지정책을 내세우는 정부 덕분에 위기를 모면한다. 화력발전소가 건설되며 시장은 다시 호황을 누리지만 정부의 지나친 규제는 또 다른 위기를 낳고 마는데······.과연 자본주의는 시장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 -뒷표지에서-.경제.경제에 대해 1도 모르는 사람으로써 말만 들어도 머리가 아파온다.용어들은 왜이리도 어려운지.뉴스를 봐도 도대체가 다 뭔소린지 모르겠다. 나도 이렇게 어려운 경제에 대해 아이들에게는 어떻게 알려줘야할까?난 자신없다. 나도 모르는데 뭘 어떻게 알려준단 말인가.그런데 반갑고도 기특한 책을 만났다. 바로 <채사장의 지대넓얕> 시리즈.4권과 5권에선 경제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이야기를 통해 경제에 대해 알려줌으로써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채사장의 핵심노트'로 포인트를 놓치지 않게 짚어주고, '마스터의 보고서'로 다양한 지식을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중간중간 재밌는 게임으로 책을 통해 배운 내용을 체크하고 넘어가도록 하고 있다. 어려운 경제 용어는 카페 사장들의 이야기를 통해 쉽게 풀어내서 책을 보며 나도 많이 배웠다. 책을 덮으며 책에서 배운 내용을 나에게 종알종알 말하는 첫째를 보며 뿌듯한 마음이 들었다. 책을 재밌게 보고 즐기며 학습까지 할 수 있다니👍<세금 내는 아이들>의 옥효진 선생님이 추천하신 책이라니 더더 믿음이 간다. 얕지만 얄팍한건 아닌, 충분히 지적인 대화를 이어갈 수 있는 지식을 우리에게 전하는 <채사장의 지대넓얕> 시리즈.앞으로도 새로운 시리즈가 쭉쭉쭉 이어지길 바란다.-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