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 수학 탐정단의 네 번째 사건! 귀신 들린 저택의 비밀을 밝히고 숨겨진 보물을 찾아라!<미스터리 수학 탐정단 4. 귀신 들린 저택과 숨겨진 보물>수학 문제를 푸는건 너무나 재미없다. 우리집 첫째도 수학 문제집을 풀라고 하면 '잉~~~'소리가 먼저 나온다. 이런 수학을 재밌게 접근할 수는 없을까?<수학 잘하는 아이는 이렇게 공부합니다>의 저자인 류승재 선생님은 이 책을 너무나 반가운 선물 같은 책이라고 말하며 강력 추천했다. 나도 이 책을 볼 때마다 '내가 어렸을 때도 이런 책이 있었더라면 수학을 재밌게 느끼지 않았을까?' 생각해본다. 📖우리 수학 탐정단은 수학 올림픽에 나갈 맥네어 초등학교 4학년 대표 선발대회에서 1등을 차지했고 이번 봄에는 시내의 다른 학교 대표 팀들과 겨룰 예정이었다. 그뿐만이 아니었다. 우리는 수학 실력을 발휘해 사건을 해결하기도 했다. 그 가운데는 납치범을 뒤쫓거나, 15년 전의 은행강도 사건에 대해 알아내거나, 심지어 스테파니의 집을 침입하려고 했던 도둑을 잡는 일도 있었다. 스테파니는 책의 가장자리에 적힌 조그만 기호를 다시 찬찬히 바라보았다. 이 기묘한 기호들은 대체 무슨 뜻 일까?이게 우리 수학 탐정단이 해결할 또 다른 사건으로 이어질까? -본문 중에서-.귀엽고 똘똘한 미스터리 수학 탐정단이 돌아왔다. 이번엔 어떤 미스터리를 해결하게 될까? 마을 도서관에서 사회 숙제를 하다가 마을의 역사가 담긴 책의 가장자리에 적힌 조그만 기호를 발견한 스테파니. 나였다면 '여기 낙서가 있네~!' 하며 넘어갔을 일인데 호기심이 많은 수학 탐정단 친구들은 그러지 않았다. 이 낙서를 시작으로 새로운 미스터리를 풀어가는 수학 탐정단 친구들. 책을 보며 암호를 이렇게 다양한 방법으로 풀 수 있다는걸 알게됐다. 우와~! 신기하네 신기해~! 수학 탐정단은 암호를 풀어 귀신이 들렸다는 메이너스 저택의 비밀을 알아낼 수 있을까?재밌는 이야기를 통해 수학적 사고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미스터리 수학 탐정단> 시리즈.이번에도 역시나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책 속으로 빠져들게 한다. 중간 중간 나오는 문제를 풀며 미스터리 수학 탐정단과 함께 미스터리를 해결하는 이 느낌! 뭔가 짜릿해😆이야기가 끝난 뒤에는 책에 나온 수학 이론들이 정리되어 있어서 쉽고 재밌게 수학 이론을 알게 된다. 문제풀이식의 수학이 아닌 일상 생활 속에서 수학적인 사고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미스터리 수학 탐정단> 시리즈. 우리 아이들의 수학의 재미를 느끼는 것은 물론이고 수학적 사고력을 키워주고 수학 지식을 넓히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아이에게 수학이 재밌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다면?이 책을 강력추천하고 싶다. -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