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원의 영어 대모험 17 - 비교급과 최상급, 만화로 시작하는 이시원표 초등영어 이시원의 영어 대모험 17
이시원 지음, 이태영 그림, 박시연 글, 시원스쿨 기획 / 아울북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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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97.3%가 "영어에 흥미가 생겼다!"고 응답한 바로 그 책! <이시원의 영어 대모험 17 : 비교급과 최상급>

영어. 그 멋지고도 어려운 이름😂
내년에 3학년이 되는 첫째를 보며 많은 부분이 고민되고 걱정이 되지만 그 중 '영어'가 큰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영어를 재밌게 즐기며 배우면 좋겠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
나의 고민을 해결해 줄 <이시원의 영어 대모험>
초등학생의 97.3%가 영어에 흥미가 생겼다고 대답한 책인 만큼 첫째도 이 책을 좋아한다. 책을 보자마자 엄청 신이 나서 본다.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하는 <이시원의 영어 대모험>의 17번째 이야기 '비교급과 최상급'이 출간됐다.

🔖
음악 유니버스로 떠난 예스 잉글리시단! 그곳에선 미국과 영국의 화합을 위해 English Concert가 열린다.
두 나라의 화합을 위한 자리이건만,
두 나라 사이를 이간질시켜 나라간의 경쟁을 부추기는 수상한 공연의 총괄 기획자가 나타난다.
어?! 너는?!!!!!
음악 유니버스를 없애려는 계획에 맞서는 예스 잉글리쉬단!
예스 잉글리쉬단은 음악 유니버스를 위기에서 구할 수 있을까?

.
영어를 알려주는 학습 만화나 교재는 정말 많다.
많은 교재 안에서 우리는 어떤 책을 선택하는게 좋을까?
아이들이 재밌게 즐기고 흥미를 불러일으키면서도 알찬 내용으로 가득했으면 좋겠다.
<이시원의 영어 대모험>은 교육부에서 선정한 800단어와 함께 영어 문법에 대한 이야기는 물론이고 영어 상식과 영어권의 역사까지 담고 있다.
책 한 권으로 우리가 잘 모르는 영어권의 많은 부분들을 배울 수 있다.
첫째는 이야기를 보는걸 정말 좋아하는데 스토리를 통해 문법과 단어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어서 참 좋다.
첫째는 책을 보며
"엄마 이 책 너무 재밌지?" 하며
예스 잉글리단이 되서 여기로 같이 떠나면 재밌을 것 같다고 말한다.

재밌는 스토리와 함께 책을 보고 즐기고 나서는 '예스어학원 수업 시간'에 따라 책에서 본 내용들을 정리할 수 있다.
단어는 QR코드를 통해 원어민의 발음을 들으며 정리할 수 있고, 동영상 강의를 보며 책에서 본 문법을 다시 한번 더 복습 할 수 있다.
재밌게 즐기면서도 알차게 정리하고 배울 수 있다는 점이
<이시원의 영어 대모험>의 큰 장점이라는 생각이 든다.

책과 함께 온 영단어 브로마이드와 '코드 네임 영어 딱지'를 이용해 재밌게 놀이하며 초등 필수 영단어를 외울 수 있다.

쉽지 않은 영어.
늘 고민이 되는 영어.
언제나 고민인데 재밌게 즐기며 영어와 익숙해 질 수 있는
<이시원의 영어 대모험>을 추천하고 싶다.


-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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