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선물 #옐로스톤응원단 아름다운 풍경을 보면 소중한 누군가가 생각날 때가 있다. 아름다운 풍경을 함께 나누고 싶은 사람이 생각 날 땐 풍경에 마음을 담아 '풍경편지'를 보내는건 어떨까?📖보고 싶은 할머니. 저는 지금 먼나라에 있어요.이곳에서 할머니를 그리워하며, 편지를 쓰고 있어요.제가 본 아름다운 풍경을 할머니께 모두 보여드리고 싶어요. - 뒷표지에서 - 낯선 곳에서의 생활을 시작하며 할머니께 편지를 쓰는 아이의 모습에 따스함이 느껴진다. 그리고 이어지는 아름다운 풍경들을 보며 그 안에 빠져들게 된다.아름다운 자연, 집 주변의 모습, 살아가며 만나게 되는 사람들과 일상 속에서 마주하게 되는 풍경들. 그리고 그 안에 담긴 이야기들은 우리의 삶을 이루고 있다. 책을 보고 있으면 소중한 사람들이 생각난다. 오늘은 어떤 풍경을 마주하게 될까?그 풍경에 내 마음을 담아 편지를 쓰고 싶다. -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