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똥별의 비밀을 아시나요?<코끼리 별똥별>표지의 회오리 막대 사탕을 보며 아이들은 "아~맛있겠다! 나도 이런 막대사탕 사주면 안되요?"하며 책장을 넘긴다. 귀엽고 달콤하면서도 엉뚱발랄한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볼까?📖옛날, 아주 먼 옜날,깜깜한 밤하늘에 코끼리가 살았어요.코끼리는, 밤하늘에 걸려있던 별들이 후두둑 떨어지면, 그 별들을 주워서 다시 제자리에 걸어 놓는 일을 했어요. -본문 중에서-.하늘에서 별을 주워 제자리에 걸어 놓는 일을 하는 코끼리라니!! 귀엽다 귀여워😍'별'이라는 이야기에 낭만적일 듯 하지만 사실 세상 중노동일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동심을 잃은 어른의 시선이란😅🤣)내가 이런 생각을 하는 동안 동심 가득한 아이들은 "재밌겠다! 맨날 맨날 별을 만지고 놀 수 있겠네?" 하며 좋아한다. 일하다보니 배가 고파져서 별 하나를 주워먹었을 뿐인데 이럴수가!!! 이렇게 사건이 시작되다니!아이들은 재밌다고 깔깔깔 웃으며 난리가 났다. 별똥별을 발견하면 조심해야겠다고 말하며 너무 좋아한다. 도대체 어떤 비밀이길래 애들이 이러는 걸까요??(궁금하시다면 아이들과 함께 책을 보고 즐겨주세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별'이라는 소재와 사랑스러운 그림, 거기에 엉뚱발랄한 상상력이 더해져 재밌는 이야기가 탄생했다.아이들은 하늘을 보며 기다린다.코끼리가 오늘도 배가 고파 별을 먹었기를.꼭 그 날이 오기를 🌠귀여운 이야기와 함께 아이들과 즐거운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코끼리 별똥별>책을 보고 아이들과 함께 밤하늘의 별을 찾아보는건 어떨까요?수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 거예요⭐-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