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억 살 지구맨이 들려주는 환경 이야기 <지구는 할 말이 많아!>귀여운 지구맨이 들려주는 지구 환경 이야기이다. 왠지 지구맨은 우리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정말 많을 것 같다.따지고 싶은 것도 엄청 많을 것 같고...😂🙉🙈46억 살 지구맨은 우리에게 어떤 환경 이야기를 들려줄까?📖안녕, 난 지구맨이야.인간들에게 할 말이 있어!"자연은 인간의 것이 아닌데 왜 너희 마음대로 펑펑 써?""너희 몸을 깨끗하게 하려고 자연을 더럽힌다고?""왜 수백 년이 걸려도 사라지지 않는 쓰레기를 만들어?""서로 나누는 것보다 남에게 빼앗는 게 더 행복해?"-뒷표지에서-.비영리 단체 'NGO GOOD EARTH'의 대표를 맡고 있는 작가님이 글을 쓴 환경 에세이 만화이다. 환경 지식을 쌓을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지구 안에서 우리 모두가 연결되어 함께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있다. 지구맨이 우리에게 하는 이야기에 양심이 콕콕 찔린다. 내가 편하고 즐겁고 행복하면 그만인 인간들. 우와...어쩜 이리도 이기적이고, 욕심은 또 왜이리도 많은지! 정말 왜이러는 걸까?책을 보며 우리의 행동을 돌아보고 반성하게 된다. 귀엽고 재미난 그림과 쉽게 설명하는 환경 지식 이야기에 나도 책을 보며 많이 배웠다. '패스트 패션' 이나 '향기 공해' 등 조금은 낯선 용어들에 대해서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첫째도 책을 보며 "지구맨 너무 웃겨~조금 불쌍하기도 하고! 우리 때문에 대머리가 되면 어떻게 하지? 우리가 지구맨을 더 사랑해줘야겠다." 하며 지구를 더 사랑해야겠다고 마음을 다잡았다.이렇게 재밌고 쉽게 풀어낸 이야기를 통해 많은 아이들이 관심을 갖고 지구를 더 사랑할 수 있다면 지구맨과 더 친해질 수 있지 않을까?지구맨, 미안해~! 앞으론 우리가 더 노력할께!!!📖그리고 인간은 인간끼리만 살아갈 수 없어.모든 생명이 연결되어야그 속에서 인간들도 살 수 있는 거야.-본문 중에서--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