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터보와 유령 도시의 비밀 톰 터보 시리즈 1
토마스 브레치나 지음, 기니 노이뮐러 그림, 전은경 옮김 / 주니어김영사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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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 도시에 숨겨진 소름끼치는 진실!
<톰 터보와 유령 도시의 비밀>

요즘 첫째가 푹 빠져있는 톰 터보 시리즈.
1권부터 3권까지 옆에 두고 쭈욱 보고 또 보고 또 보며 4권과 5권을 기다리고 있다.

📖
사람들이 모두 떠난 금광 도시 여기저기서 소름 돋는 소리가 들려오고,
해골 손이 손짓한다.
온갖 미스터리로 가득한 음식점에는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을까?
-뒷표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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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보고 또 보는 책들이 있다.
<톰 터보 시리즈>도 옆에 두고 보고 또 보고 또 보길래 첫째에게 물어보니
"재밌으니까 자꾸 보는거지~" 하며 엄마는 당연한걸 왜 물어보냐는 듯이 대답한다.

쨍한 색감의 그림, 재밌는 이야기,
그리고 중간중간 미스터리를 해결하기 위한 수수께끼도 풀어야한다.
숨겨진 단서를 찾아 범인을 찾고 문제를 해결하는 탐정물은 재밌을 수 밖에 없쥐!
정말이지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한다.

20년 전부터 아주 어려운 사건들을 쫓아다니면서 해결하고 있는 톰 터보.
오래 전에 나온 책이지만 여전히 아이들의 사랑을 받기에 충분하다.
책 뒤에는 작가님의 인터뷰가 나와있어 어떻게 <톰 터보 시리즈>가 나왔는지 아이들의 궁금증을 해결해주고 있다.

같이 보내주신 망원경과 몽타주 필름, 톰 터보 탐정단 대원증을 보며 첫째는 신이 나서 "오예~~~"를 외쳤다.
"이렇게 하면 수수께끼를 더 잘 풀 수 있겠지?" 하며 망원경으로 책을 보는 첫째.
탐정단 대원증에 이름을 써넣으며 행복해 하는 모습이란.
재밌고 유쾌한 책과 함께 아이에게 또 하나의 즐거움이 생겼다.

톰 터보와 함께 떠나는 즐거운 미스터리 모험이야기!
앞으로 나올 시리즈도 너무 기대된다.


-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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