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변에 가면~○○도 있고~□□도 있고 🎶🎶<해변에 가면>제목을 보고 있으면 노래가 절로 나온다. 예전에 하던 게임인데 "○○에 가면 □□도 있고, ◇◇도 있고~" 하는 노래였다. 노래를 흥얼거리며 책장을 넘겨본다. 📖해변에 가면 바다와 산이 있어.어부들, 야자수, 그리고 오렌지 나무까지.태양과 갈매기도 있지.-본문 중에서-.쨍한 색감의 그림들을 보고 있으면 왠지 외국의 해변이 생각난다. 우리나라의 해변과는 조금 다른 이국적인 느낌이라고나 할까?이국적인 느낌의 그림을 보고 있으면 여행을 떠난 듯한 기분이 든다.멀리 여행을 갔던게 언제인지 기억도 안나는 요즘. 책을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다. 매일 비슷한 날들이 이어진다. 지금 당장 해변으로 떠나 자유롭게 즐기고 싶지만 그게 쉽지만은 않다. 그럴 땐 그림책을 펼쳐보면 어떨까?책을 펼치는 순간 머릿 속엔 나만의 해변이 펼쳐지게 될 것이다. 작가님이 보여주는 자유로운 여름에 나의 여름이 더해져 더 멋진 여름의 모습이 만들어진다. 뜨겁게 내리쬐는 태양,그리고 끝없이 펼쳐진 바다와 모래사장.좋은 자리에 파라솔을 하나 펴고 그 아래 앉아 해변에서의 하루를 맘껏 즐겨보는건 어떨까?모래 놀이도 하고, 파도에 풍덩 뛰어들기도.맛있는 간식과 함께 시원한 음료수 한 잔을 마시며 바라보는 바다는 정말 그림같이 아름답겠지?거기에 석양이 지면...크~~~생각만해도 눈 앞에 그림이 펼쳐지는구나!즐거운 시간으로 가득한 해변.각자의 즐거움을 즐길 수 있는 해변.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 갈 수 있는 해변.다양한 모습으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해변.그 어떤 모습이라도 좋다. 신나게 즐긴다면 말이다. 올 여름, 해변으로 떠나보자. 그리고 그곳에서 나만의 이야기를 만들어가보자. 그 어느 때보다 신나게 말이다. 📖해변에서는 지루할 틈이 없어.신나게 노는 거야, 해변에 가면.-뒷표지에서--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