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지원 #도서협찬매콤 달콤 짭짤 쫄깃한 분식처럼 네 가지 맛의 기묘한 이야기 <기묘한 분식집>내가 너무 사랑하는 분식.밥없이는 괜찮을 것 같은데 분식없이는 안되겠다.정말 너무너무너무너무 사랑한다.특히 떡볶이와 튀김.이 조합을 어찌 안좋아할 수 있을까.그런데 이렇게 맛있는 분식처럼 맛깔 스러운 이야기를 만났다.기묘한 분식집이라니... 뭐가 그리도 기묘한데?뭔데 뭔데?✅ 신속한 AS를 기다립니다.✅ 떡볶이와 쿨피스 ✅ 마녀의 오뎅가게✅ 내장도 주세요이렇게 네가지 맛의 기묘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각 이야기마다 얼마나 매력적인지.한번 보면 또 보고 싶고 또 보고 싶어진다.첫째도 보고 또 보길래 재밌냐고 물으니 너무 재밌단다.어떤 이야기가 제일 재밌냐고 물으니 매일 제목이 다르다.결국은 네가지 다 재밌다는 그런 이야기다.📖장인튀김집 아들 장인이 앞에 불쑥 나타난 수상한 할아버지의 정체는?떡볶이는 둘러싼 이지와 동준이의 한판 승부의 결말은?산꼭대기 오뎅집을 찾아 나선 세 아이의 운명은?순대를 좋아하는 호아가 추적하는 남식이 실종사건의 전말은?-뒷표지에서-이 질문들만 봐도 너무 궁금하다.분식집을 운영하는 부모님이 동생을 낳아주길 기다리는 장인이도 만나고, 떡볶이로 대결도 펼치고, 산꼭데기 분식집으로 오뎅을 먹으러 모험을 떠나기도 하고, 실종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사건에 뛰어들기도 한다.이렇게 다채로운 이야기 속으로 풍덩 빠질 준비가 되었다면 이제 책을 펼치면 된다. 표지를 보고 '이 책은 좀 무서우려나?' 생각했는데 매콤 달콤한 책이라고 해야할까?약간 으스스한 듯 매콤하지만 그럼에도 달달하고 재미진 이야기들이다. 책을 보고 나면 분식이 너무 땡겨 결국 분식을 먹게 되는 부작용이 조금 있지만 그것쯤이야 얼마든지!너무 재밌으니까😁오늘 저녁엔 매콤한 떡볶이에 고소한 튀김, 시원~한 쿨피스를 먹어야겠다.-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