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은 어디에나 있어 - 공을 물고 달리는 개의 행복 베스트 세계 걸작 그림책 8
브루스 핸디 지음, 염혜원 그림, 공경희 옮김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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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도서지원

내 곁에 언제나 그리고 어디에나 있는 '행복'을 떠올리며-
<행복은 어디에나 있어>

사랑스럽고 따스한 그림과 이야기로 하루를 시작해본다.
행복-
이 단어가 주는 따스함과 말랑말랑함은 굳이 말로 표현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행복'이라는 단어를 말하는 것만으로도 그런 느낌이 고스란히 전해지니까.
염혜원 작가님 특유의 따스하고 사랑스러운 색감의 그림이 참 좋다. '행복'이라는 단어와 잘어울리는 것 같다.

📖
시작할 때는 걱정
함께할 때는 행복
......
할 일 없는 심심함
할 일 없는 행복
-본문 중에서-

.
책의 마지막 장에 보이는 아이들이 뛰어놀고, 사람들이 복작거리는 어느 공원의 모습을 보며 앞에서 봤던 이야기들을 떠올려본다.
곳곳에 숨어있는 행복을 떠올려본다.

한살 한살 나이를 먹어가며 많이 생각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일상'에 대한 것이다.
우리가 일상을 살아간다는 것,
오늘을 살아간다는 것.
이것의 소중함과 행복을 예전엔 잘 몰랐던 것 같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이 지루하고 재미없다고 느끼며 살았던 날도 참 많았던 것 같다.
지금이라고 매 순간이 행복하고 즐거워 매일이 소중하다고 느끼며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것은 아니다.
오늘이 지겹고 힘들고 지칠 때도 있고, 매일이 버겁다고 느껴질 때도 있다.
하지만 그렇게 힘겨운 날들을 보내면서도 마음 한 켠에서는 내 주변에 행복이 언제나 있다는 것을 생각하게 됐다. 내 주변에 있는 나만의 행복을 느끼고 즐기게 됐다.
특히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며 아무일 없이 오늘을 보낸 것이 얼마나 큰 행복인지 알게 됐다.

조용한 새벽에 일어나
홀로 이 시간을 보내는 것,
따스한 커피 한 잔을 마시며
오늘을 어떻게 보낼까 생각해 보는 것,
아무런 방해없이 고요함 속에서
나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것,
땀을 흘리며 운동을 한 후
개운하게 샤워를 하는 것.
요즘 내가 느끼는 일상 속의 행복을 떠올려본다.
생각만 해도 기분 좋다.
정말 '행복은 어디에나 있어'.
우리가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지나가버릴 뿐.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히고 내 주변을 둘러보자.
내주변에 있는 수많은 행복들이 눈에 보일 것이다.
오늘도 그 행복들 안에서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 있기를 바라본다.

-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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