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 #도서지원꿈을 향해 포기하지 않고 나아가다보면 언젠가는!<수달씨, 작가되다>몽글몽글한 느낌의 김소라 작가님의 귀여운 그림.그리고 따뜻한 윤여림 작가님의 글.이 조합이 참 좋구나.처음 책 표지를 보자마자 반했다.📖작가가 되는게 꿈인 수달씨.하마씨의 응원에 힘입어 출판사에 그동안 썼던 글들을 보내보지만 돌아오는 건 거절의 편지뿐...수달씨는 이대로 꿈을 포기하게 될까?꿈을 향해 계속 나아가게 될까? .누구나 꿈을 꾸며 산다.'난 꿈이 없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나도 그런 생각을 할 때가 정말 많았으니까.하지만 내 마음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나를 돌아보고 생각해보면 누구나 꿈이 있게 마련이다. 아무리 작은거라도 말이다. 꿈을 꾸며 살면서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누군가는 꿈을 꾸는 것조차 쉽지 않다고 한다. 맞다.꿈을 꾸는 것 자체도 쉽지 않아 내 꿈은 뭘까 고민하고 고민할 때가 많은데 하물며 꿈을 향해 나아가는 그 길이 쉬울리가.출판사에서 온 거절 편지를 받고 좌절하는 수달씨의 모습에 너무 속상했다.그런 매몰찬 거절의 편지라니! 거절도 조금 순한 맛으로 해줄 수 있는거 아닌가😢속상해하고 좌절하면서도 포기하지 않는 수달씨.그런 수달씨를 곁에서 응원해주는 하마씨와 다람씨.이 조합이 너무 멋지다.포기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는 것, 그리고 곁에서 함께 으쌰으쌰 해주는 누군가가 있다는 것은 참 좋은 것 같다. 나도 새해에는 뭔가 새로운 시도를 해보려고 꼬물꼬물 거리고 있는 중이다.워낙 용기는 없고 생각은 많은 서타일이라 단번에 따악 나올지는 모르겠다.그래도 내 속도에 맞춰 꼬물꼬물 준비해 보려고 한다. 나혼자라면 꿈꾸지 못하겠지만 주변에서 응원해주고 잘할 수 있다고 격려해 주는 소중한 이들 덕분에 할 수 있을 것 같다. 수달씨를 보며 다시 한번 용기를 내 본다.꿈을 향해 나아가고 싶은데 용기가 없어서 망설이고 계신 분들을 위해 수달씨와 함께 여기에 작은 용기와 응원을 남겨두려고 한다.화이팅!!📖이렇게 말하는 저도 한때 도전하기를 두려워하던 겁쟁이었어요.실패하고 아파서 꿈을 포기하려고 한 적도 있었어요.하지만 나도 이렇게 작가가 되었어요.수달 씨도 할 수 있어요.이 책을 읽는 여러분도 할 수 있어요.우리 용기 내어 꿈에 도전하기로 해요.-작가의 말 중에서--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