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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 있는 아이 메이플
클로에 재스민 해리스 지음, 박소연 옮김 / 달리 / 2020년 6월
평점 :
절판
#달리서포터즈
용기를 내어 한걸음 나가면 보이는 것들.
<용기 있는 아이 메이플>
책표지를 보고 반해버렸다.
사랑스러운 그림과 예쁜 색감이 너무 매력적이다.
이 책을 보고 있는 날 보고 둘째는
"엄마는 아름다운 그림책을 좋아해요?" 하며 물었다. 그러면서 슬그머니 다가와
"읽어주세요~" 하는 모습이 어찌나 귀엽던지😁
📖
메이플은 깊은 숲속 나무 위
작은 도우막에 살아요.
겁 많은 메이플이 가장 무서워하는 건 숲속에 사는 괴물들이랍니다.
어느 날, 메이플은 용기를 내어 오두막 아래로 한 발 한 발 내려가 보았어요.
어두운 숲속에서 메이플을 기다리고 있던 것은 과연 무엇이었을까요?
-뒷표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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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살고 있는 안전한 이 곳이 참 좋다.
이 안에서 내가 하고 싶은 것들을 하며 지내는 삶이 꽤 괜찮다고 생각했다.
그 안에서 벗어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을 오래도록 했었다.
그 틀을 깨고 나오기란 쉽지 않았다.
나의 세상 밖은 무서운 것들이 가득한 세상 같았고, 그 누구도 나를 이해해 줄 수 없을 거라 생각한 때도 있었다.
그런데 조심스럽게 한걸음 내딛었을때 내가 만난건 무서운 괴물이 아닌 친절한 친구들이었다. 물론 가끔 무서운 괴물을 만나기도 한다. 하지만 걱정할 것 없다. 난 이제 혼자가 아니고 귀한 친구들과 함께라면 무서운 괴물들쯤이야 분명 이겨낼 수 있을 테니 말이다.
나를 반겨주고 이해해주고 걱정해주는 친구들.
함께 기뻐해주고 공감해주고 행복을 나눌 수 있는 친구들.
그런 친구들과 함께하며 한걸음 더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고 그 덕분에 지금의 내가 있는 것 같다.
친구들과 함께하는 삶 안에서 더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며 살아갈 수 있다.
성장하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누군가와 함께 하며 살아가는 지금이
참 감사하고 감사하다는 생각이 든다.
넓고 넓은 세상.
그 안에 있는 나만의 세상 밖으로 용기를 내 한 걸음 나가보자. 그곳에서 만날 귀한 인연들이 내가 더 용기 낼 수 있게 도와줄 것이다.
-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