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 더 게임 5 인 더 게임 5
더스틴 브래디 지음, 안병현 그림, 심연희 옮김 / 아울북 / 2021년 1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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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도서지원

푹 빠져들어 볼 수 밖에 없는 액션 판타지! 그 마지막 이야기. <인더게임 5 : 최종 보스>

첫째가 4권을 보자마자 이거 정말 재밌다고 나머지를 다 봐야겠다고 했던 <인더게임>의 마지막권이 나왔다.
아마존 아동 베스트셀러, 어린이 프로그래밍 도서 1위, 100인의 어린이 심사위원 평점 4. 83, 뇌공학자 정재승 교수의 추천 도서!!
수많은 타이틀 안에 내가 드는 생각은 딱 하나였다.
이 책은 그럴 만하지! 암~!!
거대한 가상 세계로의 모험은 정말 너무나 흥미롭고 재밌다.

🏷 세상을 구할 시간이 10분 남았다고?
오 마이 갓!
10분만에 어떻게 세상을 구한단 말이지?
망설일 시간이 없다. 망설이는 동안에도 8분, 7분 시간은 줄어들고 있다.
루벤 유니버스에서 HP(체력)와 XP(경험치)를 쌓으며 맥스 루벤의 음모에 맞서 싸워야 하는 제시와 에릭.
둘은 여러 위기를 잘 넘기고 세계를 구할 수 있을까?

.
정말 이런 책은 언제나 대환영이다.
아이들이 딱 좋아할 수 밖에 없다.
책을 보고 있는데 게임을 하는 것 같은 이 느낌은 무엇?!
탄탄한 스토리 안에서 많은 상상의 세계가 펼쳐지고, 이야기를 볼수록 눈 앞에 게임이 펼쳐지는 듯 하다. 그리고 그 안에서 친구와 우정을 쌓고 모험을 하며 세상을 구하는 이야기라니.
게임을 좋아하고 영상 매체에 익숙한 요즘 아이들에게 안성맞춤이라는 생각이 든다.
엄마들이 아이들에게 키워주고 싶은 집중력, 이해력, 문해력, 독서 능력 향상 등 많은 것을 향상시켜 줄 책이다.
우리집 첫째는 처음 <인더게임 4 : 운명의 섬>을 보고 푹 빠져들게 됐다. 그리고 앞에 못봤던 책들을 보며 다음권을 애타게 기다렸다.
이번에 5권을 보며 1~5권을 모두 모아놓고 정주행을 하면서 <인더게임>시리즈의 마지막을 즐겼다.

첫째는 책을 보며
"벌써 끝나면 어떻게? 너무 재밌는데...... 아쉽다."
라고 말한다.
이렇게 재밌는 책이 마지막이라니...
외전을 만들어주면 안될까?
책은 이렇게 끝이 났지만 책을 덮으며 또다른 스토리를 떠올리게 되고 다음 이야기를 상상해 본다.

-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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