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서포터즈엄마로 살아간다는 건...<엄마가 항상 곁에 있을게>부모가 된다는 것.엄마가 된다는 것.이건 내가 살아왔던 것과는 전혀 다른 삶을 사는 기분이였다.내가 그동안 느껴보지 못했던 새로운 희노애락을 느끼며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기분이 들었다.내가 과연 아이를 잘 키울 수 있을까?난 아이에게 어떤 부모가 되어주면 좋을까?늘 이런 질문들이 머릿속을 맴돈다.📖사랑하는 아가야,따뜻한 금빛 모래 위에작고 예쁜 발로 무늬를 만들고,푸른 파도 속으로 뛰어들어용기 있게 모험을 떠나렴.때론 거센 파도에 휩쓸릴지라도,두려울 건 없어, 아가야.엄마가 항상 네 곁에 있을게.-본문 중에서-.믿음.아이를 믿고 내가 아이를 믿고 언제나 너의 뒤를 지켜주고 있다는 것을 아이가 믿으며 앞으로 나아가고 살아가는 것.아이를 키우며 내가 가장 바라는 것이다.아이의 모든 순간을 함께하고아이의 모든 상처를 내가 대신해 줄 수는 없다.하지만 어떤 순간에도 너를 믿는 엄마가 있다는 것을 알면 아이는 힘든 순간이 와도 견뎌 낼 수 있을 것이다.쓰러진다 하더라도 다시 일어설 수 있을 것이다.용기가 필요한 순간에도 앞으로 나아갈 용기가 생길 것이다. 오늘도 세상을 향해 한걸음 나아가야 할 우리 아이들.엄마가 항상 너희 곁에 있을게.오늘도 힘차게 나아갈 수 있기를...-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