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서포터즈내가 원하는 것을 상상하고 꿈꿔본다. <나무 위의 집 사용 설명서>커다란 나무 아래 나만의 공간.상상만으로도 행복하다.책 속에 등장하는 다양한 '나무 위의 집'과 그 안에서 행복한 표정의 아이들을 보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진다. 상상 가득, 행복 가득한 책을 보며 나도 행복한 상상의 세계로 빠져들어 본다. 📖나무 위의 집은 놀라워요.나무 위의 집에서는 모두와 친구가 될 수 있어요.밧줄을 타고 훌쩍 날아다니고,밤하늘에 우리만의 빛을 만들고,소곤소곤 비밀 얘기를 나누지요.모두를 위한 이 멋진 집은여러분의 상상에서 시작된답니다.-뒷표지에서-.어린 시절,멋진 나만의 공간을 갖는게 꿈이였다. 집안 구석에 작은 나만의 공간을 만들고 여러가지 상상을 했던 어린시절. 그 공간은 나에게 '나무 위의 집'이 아니였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책을 보며 나만의 공간을 꿈꾸던 어린시절의 내가 떠올랐다.자연 속 '나무 위의 집'은 내가 어린시절 너무나 원했던 딱 그런 공간이다.친구들과 함께 자연 속에서 맘껏 놀며자유롭게 상상의 나래를 펼치고, 밤 하늘의 별을 올려다보고,소곤소곤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곳.그런 공간을 가질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첫째는 책을 보며"엄청 높은 나무 위에 집을 지으면 좋겠다. 그럼 밤에 별도 잘 보이겠지? 옆에 물도 있으면 좋겠어. 친구들이랑 물놀이도 하고 다이빙하면 재밌겠다. 그치 엄마?"하면서 내가 꿈꾸는 '나무 위의 집'을 이야기한다. 실제로 나무 위에 집을 짓는 것이 힘들 수도 있다.하지만 무작정 안된다고 단념 할 일은 아니다. 우리는 상상 속에서 많은 것들을 꿈꿀 수 있다.무언가를 원한다면 일단 머릿 속으로 떠올려보자. 그리고 상상의 세계를 맘껏 즐겨보자. 그렇게 우리는 꿈을 꾸고 그것을 이뤄내기도 한다. 그렇게 우린 꿈을 꾸며 살아가는게 아닐까?원하는게 있다면 상상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해보는건 어떨까?📖나무 위에 집을 짓고 싶다면 나무를 올려다보면서상상하는 것부터 해야 해.-본문 중에서--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