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 #도서지원아이들과 재잘재잘 말놀이하게 되는 사랑스러운 그림책 <동동 종이배>이상교 시인님의 몽글몽글한 말들과 김정선 작가님의 사랑스러운 그림이 모여 예쁜 그림책이 탄생했다. 재밌는 의성어와 의태어가 가득담겨있어 책을 보다보면 나도 모르게 들썩들썩 리듬을 타게 된다. 📖"어떡해!"아기 쥐가 말했어."빗물에 잠기면 어쩌지?"형 쥐가 소리쳤어.그때야. 둥실둥실 종이배 하나가 스르르 르 다가왔어.아기 쥐가 바동바동 올라탔어.형 쥐가 버둥버둥 올라탔어.종이배는 까딱까딱 흘러갔어.-본문 중에서-아기 쥐와 형 쥐가 밖에서 놀고 있었는데 우르르 쾅쾅 천둥이 치더니 비사 쏟아졌어. 그때 나타난 종이배에 올라탄 아기 쥐와 형 쥐.그리고 아기 쥐와 형 쥐처럼 어려움에 빠진 다른 동물들도 배에 올라타기 시작한다. 종이배는 흘러 흘러 어디로 갈까?.요즘 엄마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는 문해력.말을 배우고 점점 여러가지 문장들을 말하는 유아기때부터 문해력 발달에 신경을 써주면 더 좋을 것이다.유아기의 아이들은 어떻게 문해력을 키워주면 좋을까?문해력을 키워주고 두뇌 발달에도 좋은 사랑스러운 말놀이 그림책을 만났다.주룩주룩, 좌르륵 좌르륵, 둥실둥실,바동바동, 버둥버둥, 까딱까딱 등 다양한 의성어 의태어가 나온다. 비가 오는 모습 하나도 여러가지 느낌으로 표현하고 있다. 그리고 그 단어 하나하나 어쩜 이리도 예쁜지😍의성어, 의태어처럼 반복되는 말들은 아이들의 두뇌 발달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그리고 같은 문장을 말해도 의성어와 의태어를 사용하면 더욱 풍성하고 느낌있게 전달할 수 있다. 예쁜 우리 말들과 따스한 그림, 거기다 사랑스러운 이야기까지 더해진 <재잘재잘 말놀이 그림책> 유아기 아이들의 문해력을 키우는데 딱 좋은 그림책이다. -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