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지원 #도서협찬 이번엔 레트로 게임 속으로?!<인 더 게임 4 : 운명의 섬>이번에 처음 알게 된 <인 더 게임>정재승 교수님의 추천사 중 "환상의 세계는 종종 우리에게 새로운 눈을 갖게 해 준다. <인 더 게임> 또한 아이들에게 드넓은 상상력의 발판이 되어 줄 책이다." 라는 말이 인상적이다. 도대체 어떤 책이길래 이런 추천사를 쓰신걸까?이미 3권의 책이 나왔고 이번에 4번째 이야기가 나왔다.다른 책을 모두 읽어보진 못했지만 서문에 실린 이야기를 보니 못 본 3권의 책을 빨리 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렇게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이제야 만나다니!!!컴퓨터에서 탈출한 게임 캐릭터들로 인해 엉망이 된 현실세계와 납치당한 에릭을 구하는 모험을 떠났던 제시와 친구들. 무사히 에릭을 구했지만 그레고리 아저씨가 이상하다.의심스러운 그레고리 아저씨의 정체를 밝히려 아저씨를 관찰하던 제시와 친구들은 아저씨가 로봇이라는 사실을 알아낸다.헉!그럼 진짜 그레고리 아저씨는 어디있는거지?아저씨가 남긴 메세지를 따라 픽셀 게임인 '운명의 섬' 속으로 들어간 아이들.픽셀 세계의 모든 상황이 당황스럽지만 아이들은 게임 속에서 그레고리 아저씨도 구해야 하고 '그아봇(그래고리 아저씨 로봇)'도 물리쳐야한다.아이들은 이 모든 일을 잘 해낼 수 있을까?게임 속에서 무사히 빠져나올 수 있을까?.맙소사! 이렇게 흥미진진하다니.책을 손에서 놓을 수가 없다.아이도 재밌었는지 보고 또 보며 앞에 못 본 책들을 찾는다.그러면서 "엄마, 진짜 게임 속으로 들어가면 어떨까?"하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한다. 자연스럽게 상상의 세계로 빠져들게 만드는 책이라니!괜히 아마존 베스트셀러가 아니구나. 아이들 뿐 아니라 어른이 봐도 재밌고 흥미진진하다. 손에 땀을 쥐고 보게 된다. 한장 한장 넘길 때마다 다음에 무슨 일이 벌어질지 한껏 기대하게 된다. 정말이지 한번 보면 푹 빠져들어 끝까지 다 볼 때까지 책을 놓을 수 없다. 책을 덮으며 5권이 기다려지니 말 다했다. 아이들에게 신나는 게임으로 환상적인 모험을 떠날 수 있게 해주는 <인 더 게임 4 : 운명의 섬>게임을 좋아하는 아이들도 책에 푹 빠져들어 볼 것이다. 아마 게임보다 더 재밌다고 말할지도 모른다.아이들을 흥미진진한 상상의 세계로 푹 빠져들게 해 줄 <인 더 게임 시리즈>! 추천 또 추천하고 싶다. -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